183㎝ 윤성호 패션모델로 데뷔, 풍성한 머리숱 “빡구 이미지 강해” (개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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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윤성호가 패션모델 출신이라고 밝혔다.
5월 15일 채널 '비보티비'에는 개그맨 윤성호, 김인석, 엄승백이 출연한 '개세모' 에피소드가 공개됐다.
김인석은 "그런 모습이었는데 아무래도 개그맨이 되다보니까 자기가 동경하는 모습이 또 있고, 개그맨으로서 삶이 있으니까 마음 속에 괴리감이 있는 거다. 옛날에 라디오스타 나갔을 때 눈빛 보면 살기가 있다. 조세호하고 윤성호 둘이 경주마처럼 서로 안 지려고 달리는 영상이 있다. 지금은 많이 온화해졌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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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개그맨 윤성호가 패션모델 출신이라고 밝혔다.
5월 15일 채널 '비보티비'에는 개그맨 윤성호, 김인석, 엄승백이 출연한 '개세모' 에피소드가 공개됐다.
김인석은 "솔직히 성호 형의 이미지가 어떤지 궁금하다. 형하고 관계가 오래돼서 일반적으로 봤을 때 이미지가 궁금하다"고 했다.
제작진이 '빡구'를 언급하자 윤성호는 "바보라는 얘기냐?"고 되물었다. 김인석은 "개그맨의 어려운 점이기도 하다. 바보 연기를 하지만 형이 바보는 아니다. 형이 출발은 패션 모델이었다"고 밝혔다.
이에 윤성호는 "몰랐구나?"라며 모델 포즈를 취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인석은 "그런 모습이었는데 아무래도 개그맨이 되다보니까 자기가 동경하는 모습이 또 있고, 개그맨으로서 삶이 있으니까 마음 속에 괴리감이 있는 거다. 옛날에 라디오스타 나갔을 때 눈빛 보면 살기가 있다. 조세호하고 윤성호 둘이 경주마처럼 서로 안 지려고 달리는 영상이 있다. 지금은 많이 온화해졌다"고 전했다.
윤성호는 "경험이 되게 중요한 것 같다"고 말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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