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취해 행인에 시비 걸고 난동 부린 현역 군인 20대 남성 체포

변윤재 jaenalist@mbc.co.kr 2024. 5. 16.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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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양주경찰서는 술에 취해 행인에게 시비를 걸고, 이를 제지하는 다른 군인을 폭행한 혐의로 현역 육군 병사인 20대 남성을 붙잡아 군사경찰로 넘겼습니다.

이 남성은 어제 오후 4시쯤 경기 양주시의 상가건물에서 술에 취해 행인에게 시비를 걸었다가, 이를 제지하는 다른 군인의 목을 조르고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된 뒤에도 남성은 경찰서에서 소리를 지르며 욕설을 내뱉고 피의자 대기석 의자를 파손한 혐의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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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양주경찰서는 술에 취해 행인에게 시비를 걸고, 이를 제지하는 다른 군인을 폭행한 혐의로 현역 육군 병사인 20대 남성을 붙잡아 군사경찰로 넘겼습니다.

이 남성은 어제 오후 4시쯤 경기 양주시의 상가건물에서 술에 취해 행인에게 시비를 걸었다가, 이를 제지하는 다른 군인의 목을 조르고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된 뒤에도 남성은 경찰서에서 소리를 지르며 욕설을 내뱉고 피의자 대기석 의자를 파손한 혐의도 받습니다.

경찰은 남성을 군사경찰대에 인계했습니다.

변윤재 기자(jaenalist@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598786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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