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18∼19일 일본 요코하마 한일교류축제 참가

이찬선 기자 2024. 5. 16.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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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는 오는 18∼19일 일본 요코하마 조노하나공원에서 열리는 '2024 요코하마 한일 교류 축제'에 참가해 K팝 공연과 충남관광 홍보 부스를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도는 한일 기업 홍보 전시·체험·판매 부스를 운영하고 K-팝 콘서트는 주요코하마 대한민국 총영사관 요청으로 홍성 광천 소재 K-팝 고등학교가 참가해 공연을 펼친다.

송무경 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한일 문화 교류 축제에서 충남 관광 홍보 부스를 통해 충남 관광의 매력을 알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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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 공연·홍보관 운영
충남도청 전경./뉴스1

(충남=뉴스1) 이찬선 기자 = 충남도는 오는 18∼19일 일본 요코하마 조노하나공원에서 열리는 ‘2024 요코하마 한일 교류 축제’에 참가해 K팝 공연과 충남관광 홍보 부스를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2024 요코하마 한일 교류 축제’에는 재일교포 등 2만여 명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행사는 K-팝 콘서트와 합창, 한일 전통음악, 토크쇼, K-뷰티 쇼 등으로 진행된다.

도는 한일 기업 홍보 전시·체험·판매 부스를 운영하고 K-팝 콘서트는 주요코하마 대한민국 총영사관 요청으로 홍성 광천 소재 K-팝 고등학교가 참가해 공연을 펼친다.

K팝고 학생들은 르세라핌, 소녀시대 등 국내 유명 아이돌 그룹의 노래와 춤을 선보이고, 일본 쓰다누마현립고교 합창부와 ‘블루라이트 요코하마’를 부를 예정이다.

도는 충남 관광 홍보 부스를 통해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를 알리고, 도내 유명 관광지와 관광 상품, 먹거리와 지역 특산물을 현지인들에게 소개할 계획이다.

송무경 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한일 문화 교류 축제에서 충남 관광 홍보 부스를 통해 충남 관광의 매력을 알리겠다”고 말했다.

chans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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