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페이퍼텍, 가정의달 맞아 지역 어린이와 나눔 행사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솔그룹의 계열 골판지 원지 제조 전문기업 한솔페이퍼텍은 가정의 달을 맞아 인근지역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나눔행사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전남 담양에 소재하고 있는 한솔페이퍼텍은 사업장 인근에 위치한 한재초등학교 학생들의 담양곤충박물관 체험학습을 지원하고 점심식사를 제공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김영환 기자] 한솔그룹의 계열 골판지 원지 제조 전문기업 한솔페이퍼텍은 가정의 달을 맞아 인근지역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나눔행사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김금옥 한재초등학교 교장은 “지역 내 대표 기업인 한솔페이퍼텍의 지원을 통해 학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제공할 수 있었다”며 “지역 사회와 아이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도록 한솔페이퍼텍의 지속적인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재초등학교 졸업생으로 현재 한솔페이퍼텍에서 근무하고 있는 남윤갑 HR지원팀 팀장은 “후배들을 위한 행사를 개최하고 지원할 수 있어 큰 자부심을 느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에서 진행되는 회사의 다양한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이라고 했다.
한편 한솔페이퍼텍은 담양 지역 내 대표적인 향토기업으로 지역 내 학생들을 대상으로 매년 장학금 및 학용품 등을 지원하고 있다. 지역 출신자들을 우선 고용하는 등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영환 (kyh1030@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대호가 ‘2억’에 산 판자촌 집, 재개발 시동…신축 아파트 되나
- ‘목에 전깃줄이…’ 여대생 사망, 부산 여행 사진에 남은 ‘증거’[그해 오늘]
- “더럽다” 욕하더니…84만명 모여 男 나체사진 돌려본 ‘여성판 N번방’
- 법원 앞 생방송 유튜버 살해한 50대…보복살인죄 적용
- “김호중, 음주 아닌 공황”…소속사 대표 “경찰 대리출석 내가 지시”
- 풀빌라서 실종된 6세 어린이, 저수지서 숨진채 발견
- [단독]5인 미만 사업장 근로자 '노동약자보호법' 적용
- 불타는 BMW 버리고 사라졌던 운전자…의문 풀렸다
- "이럴 땐 빠떼루를 주얍니다"...'빠떼루 아저씨' 김영준씨 별세
- 윤여정 "美서 '윤여정 회고전', 영광스러운 일…韓 위상 높아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