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전평신협-따숨지역아동센터 '신협어부바멘토링' 협약

최정규 기자 2024. 5. 16.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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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 전평신협은 따숨지역아동센터와 '신협 어부바멘토링' 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어부바 멘토링'은 전국의 신협과 인근 아동복지시설이 결연을 맺고 신협 임직원이 아동의 멘토가 건전한 성장을 돕는 멘토링 프로그램으로 보건복지부, 신협사회공헌재단,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지역신협, 아동복지시설이 주최 및 주관하에 9년째 공동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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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부바멘토링 협약식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뉴시스]최정규 기자 = 전북 전주 전평신협은 따숨지역아동센터와 ‘신협 어부바멘토링’ 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어부바 멘토링’은 전국의 신협과 인근 아동복지시설이 결연을 맺고 신협 임직원이 아동의 멘토가 건전한 성장을 돕는 멘토링 프로그램으로 보건복지부, 신협사회공헌재단,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지역신협, 아동복지시설이 주최 및 주관하에 9년째 공동추진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인해 추진되는 어부바멘토링 사업은 ▲신협업무체험 ▲보이스피싱예방교육 ▲용돈관리를 주제로 한 금융교육 ▲한궁체험 ▲직업체험 등으로 구성됐다. 5월부터 총 7회기로 전개될 예정이다.

김병학 전평신협 이사장은 “아이들이 서로의 마음과 힘을 합하여 살아가는 협동정신과 나눔의 힘에 대해 진중하게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2021년도부터 지역사회 다양한 계층을 지원하는 사회공헌활동(소상공인어부바플랜, 온누리에 사랑을, 온세상 나눔캠페인 등)을 실천하고 있는 전평신협의 행보에 지역사회 내 모든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jk971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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