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전평신협-따숨지역아동센터 '신협어부바멘토링' 협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전주 전평신협은 따숨지역아동센터와 '신협 어부바멘토링' 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어부바 멘토링'은 전국의 신협과 인근 아동복지시설이 결연을 맺고 신협 임직원이 아동의 멘토가 건전한 성장을 돕는 멘토링 프로그램으로 보건복지부, 신협사회공헌재단,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지역신협, 아동복지시설이 주최 및 주관하에 9년째 공동추진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주=뉴시스]최정규 기자 = 전북 전주 전평신협은 따숨지역아동센터와 ‘신협 어부바멘토링’ 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어부바 멘토링’은 전국의 신협과 인근 아동복지시설이 결연을 맺고 신협 임직원이 아동의 멘토가 건전한 성장을 돕는 멘토링 프로그램으로 보건복지부, 신협사회공헌재단,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지역신협, 아동복지시설이 주최 및 주관하에 9년째 공동추진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인해 추진되는 어부바멘토링 사업은 ▲신협업무체험 ▲보이스피싱예방교육 ▲용돈관리를 주제로 한 금융교육 ▲한궁체험 ▲직업체험 등으로 구성됐다. 5월부터 총 7회기로 전개될 예정이다.
김병학 전평신협 이사장은 “아이들이 서로의 마음과 힘을 합하여 살아가는 협동정신과 나눔의 힘에 대해 진중하게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2021년도부터 지역사회 다양한 계층을 지원하는 사회공헌활동(소상공인어부바플랜, 온누리에 사랑을, 온세상 나눔캠페인 등)을 실천하고 있는 전평신협의 행보에 지역사회 내 모든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jk9714@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신동엽, 송승헌 실체 폭로 "꼴 보기 싫다, 저질"
- 수지, 박보검과 초밀착 '훈훈' 투샷…설렘 폭발
- 이상순 제주 카페, 2년 만에 문 닫았다
- '이봉원♥' 박미선, 90평대 단독주택 공개 "돈이 줄줄 새"
- 하니, 품절녀 되나…열살차 의사 양재웅과 결혼설
- "당신 만날때도 그 친구 계속 만났어"…차두리 내연 의혹女 카톡보니
- "맞다이 언니 화사해"…50만원대 민희진 카디건 1시간만에 완판
- 정용진 회장 부부 데이트 포착…김희선 "PPL 받자"
- '줄리엔강♥' 제이제이, 과감 비키니 자태…청순 글래머
- "선배, 돈이 없어요"…사직 전공의, 생활고 호소해 600만원 뜯어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