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말까지 화창…이번 주말 대구·광주 최고 30도, 서울 28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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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까지 낮 최고기온은 계속 올라 일요일인 19일 최고 30도가 예상된다.
금요일인 17일 낮 최고기온은 28도, 토요일 18일 29도, 19일 30도 등이다.
19일 낮 최고기온은 대구와 광주에서 30도에 육박하겠다.
낮 최고기온이 30도에 육박하는 날씨는 월말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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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덕현 기후환경전문기자 = 이번 주말까지 낮 최고기온은 계속 올라 일요일인 19일 최고 30도가 예상된다. 구름없이 전국이 맑겠고, 일부 지역은 건조 특보가 발령될 수 있겠다. 월말까지 비 소식은 일단 없다.
16일 기상청에 따르면 낮 기온은 전날(15일) 비가 내린 뒤부터 계속 오르고 있다.
금요일인 17일 낮 최고기온은 28도, 토요일 18일 29도, 19일 30도 등이다.
19일 낮 최고기온은 대구와 광주에서 30도에 육박하겠다. 전주와 대전, 청주, 춘천은 29도, 서울은 28도가 예상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전국이 고기압 영향으로 대체로 맑아 일사량이 많겠다"고 말했다.
주말과 가까워지며 곳곳에 건조 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다. 앞서 날이 따뜻했던 지난 12일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했던 15일 낮까지 건조 특보가 유지됐다. 강수 확률은 0~30%로 낮은 편이다.
낮 최고기온이 30도에 육박하는 날씨는 월말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기상청은 중기예보를 통해 5월 마지막 주말인 26일까지 고기압 영향을 주로 받아 비 소식이 없고, 전국이 맑겠다고 전했다.
ac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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