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종이 없는 회의' 진행…친환경·디지털화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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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오산시가 친환경 가치 확산과 공직사회 디지털화 추진 등을 위해 '종이 없는 회의'를 진행한다.
시는 향후 매달 열리는 각종 내외부 회의 진행시 종이문서를 출력하지 않고 노트북, 태블릿 PC 등의 스마트기기를 활용한 회의를 진행키로 했다.
시는 종이문서 사용중단으로 ▲친환경 가치의 확산 ▲종이문서 출력에 따른 불필요한 행정력 낭비 감소 ▲종이 및 프린터 토너 구입 예산 절감 등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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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오산시가 친환경 가치 확산과 공직사회 디지털화 추진 등을 위해 ‘종이 없는 회의’를 진행한다.
시는 향후 매달 열리는 각종 내외부 회의 진행시 종이문서를 출력하지 않고 노트북, 태블릿 PC 등의 스마트기기를 활용한 회의를 진행키로 했다.
시는 종이문서 사용중단으로 ▲친환경 가치의 확산 ▲종이문서 출력에 따른 불필요한 행정력 낭비 감소 ▲종이 및 프린터 토너 구입 예산 절감 등을 기대하고 있다.
시는 '변화(Change) 100(1회용품 Out, Osan)'이란 슬로건으로 폐기물 발생량의 증가 문제와 기후 위기를 해결하기 위한 1회용품 사용 줄이기를 민간부문까지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이권재 시장은 “공공부문 1회용품 사용 억제를 통한 탄소 중립 실천과 스마트기기 활용을 통한 디지털화로 업무의 효율성을 높여갈 것”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newswith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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