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명함 2분만에 제작"…딥브레인AI, 드림아바타 기술 특허 출원

노재현 2024. 5. 16.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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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성형 인공지능(AI) 전문 기업 딥브레인AI는 AI를 활용한 '드림아바타'(Dream Avatar) 기술에 대한 특허를 출원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기술의 핵심은 AI를 기반으로 사용자가 원하는 이미지와 목소리, 대사, 동작, 스타일 등 조건에 부합하는 맞춤형 아바타 동영상을 생성하는 것이다.

장세영 딥브레인AI 대표는 "드림아바타 기술을 AI 명함 서비스에 적용하는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 따른 맞춤형 서비스를 개발해 사업 확장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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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브레인AI 제공]

(서울=연합뉴스) 노재현 기자 = 생성형 인공지능(AI) 전문 기업 딥브레인AI는 AI를 활용한 '드림아바타'(Dream Avatar) 기술에 대한 특허를 출원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기술의 핵심은 AI를 기반으로 사용자가 원하는 이미지와 목소리, 대사, 동작, 스타일 등 조건에 부합하는 맞춤형 아바타 동영상을 생성하는 것이다.

제공된 이미지의 얼굴을 기초로 성별, 연령, 시선 방향 등을 파악하고 이를 토대로 최종 아바타를 제작한다. 아바타는 PC를 비롯해 모바일, 키오스크 등 다양한 기기에서 구동할 수 있다.

딥브레인AI는 드림아바타 기술을 'AI 명함' 서비스에 적용해 사업 확장에 나설 계획이다.

이미지 1장과 약 10초 분량의 음성데이터만 있으면 사용자와 닮은 아바타가 말하는 영상을 2분 만에 제작할 수 있다.

장세영 딥브레인AI 대표는 "드림아바타 기술을 AI 명함 서비스에 적용하는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 따른 맞춤형 서비스를 개발해 사업 확장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noj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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