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의회, 2024 시민의회교실 17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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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의회는 주민 참여권을 활성화하기 위한 '2024년 시민의회교실'을 개최한다.
이번 시민의회교실은 주민 참여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주민조례청구 특강 및 지역의 당면 문제 등에 관한 시민 목소리를 경청하고 소통하는 시민 질의 및 의원 답변으로 진행한다.
시민의회교실에서는 지역에 필요한 조례를 시민이 직접 시의회에 제정·개정·폐지를 청구할 수 있는 주민조례청구 등 주민 직접 참여권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관련 제도에 관한 특강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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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에 직접 질의답변 시간도
[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부산시의회는 주민 참여권을 활성화하기 위한 ‘2024년 시민의회교실’을 개최한다.
부산시의회는 2024년 시민의회교실을 오는 17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시민의회교실은 주민 참여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주민조례청구 특강 및 지역의 당면 문제 등에 관한 시민 목소리를 경청하고 소통하는 시민 질의 및 의원 답변으로 진행한다.
시민의회교실에서는 지역에 필요한 조례를 시민이 직접 시의회에 제정·개정·폐지를 청구할 수 있는 주민조례청구 등 주민 직접 참여권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관련 제도에 관한 특강을 진행한다. 특강은 부경대 서재호 교수가 맡는다.
특강에 이어서 참가자들은 본회의장 발언대에 직접 나와 부산~경남 광역급행버스 신설 건의, 저출산 극복 방안, 노인일자리 사업 추진 방향, 도심 난개발을 통한 사유화 방지 대책, 범천철도차량정비단 개발사업에 관해 소관 상임위원회 의원들을 대상으로 질의하고 답변을 들을 예정이다.
부산광역시의회 안성민 의장은 "시민의회교실에서 제기된 의견과 같이 시민이 바라는 부산의 모습을 실현하기 위해 제9대 의회 출범 시에 시민들께 다짐했던 민생경제 회생·부산 대도약을 향한 의정활동의 끈을 놓치지 않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hw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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