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젬 파우제 M6, 보름만에 판매량 1500대 돌파

세라젬의 안마의자 신제품 파우제 M6./사진제공=세라젬.

세라젬의 안마의자 신제품 파우제 M6가 출시된 지 2주만에 판매량이 1500대를 넘었다. 전작인 파우제 M5보다 판매 속도가 2배 이상 빠르다. 파우제 라인의 전체 판매량도 브랜드 출시 4년만에 8만5000대를 넘고, 누적 매출은 2100억원에 달하게 됐다.

파우제 M6는 세라젬의 기술력과 디자인 철학이 집약된 제품이다. 새로 탑재한 최고 65도 직가열 온열 마사지볼이 마사지 부위를 지압하며 따뜻한 열감으로 뭉친 근육을 풀어주기까지 한다.

척추 라인 스캐닝으로 어깨의 위치와 척추 라인의 굴곡도를 정밀 측정해 사용자 체형에 맞는 마사지를 한다. 상체는 150도, 하체는 80도 눕는 듀얼 리클라이닝 시스템으로 신체 무게를 분산하고, 마사지 효과를 높이는 무중력 모드도 구현했다.

그외에 온열감을 높이는 스마트 예열 기능과 전신 온열 시트, 15가지 마사지 프로그램, 9단계 강도 조절 기능, 스마트 리모컨과 빌트인 조작부를 갖췄다. 빌트인 풋레스트에 발을 올려 쉴 수도 있다.

세라젬은 파우제 M6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가격 할인, 보상판매, 무상수거 서비스 행사를 하고 있다. 세라젬 관계자는 "파우제 M6는 세라젬의 헬스케어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층 진일보한 마사지를 하는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최고의 품질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성진 기자 zk007@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