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만뷰 돌파' 청년정책 웹드라마 '서울에 삽니다' 시즌2 나온다

기성훈 기자 2024. 5. 16. 11: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해 유튜브 누적 조회수 190만 회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은 서울시 청년정책 웹드라마 '서울에 삽니다'가 시즌2로 돌아온다.

시는 '서울에 삽니다 시즌2'를 오는 17일부터 시 청년정책 공식 유튜브 채널 '청년행복프로젝트'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에 서울 영테크, 청년수당, 대학(원)생 학자금대출 이자지원, 청년 일자리 매칭 전담창구 등의 시 청년정책이 소개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제공=서울시

지난해 유튜브 누적 조회수 190만 회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은 서울시 청년정책 웹드라마 '서울에 삽니다'가 시즌2로 돌아온다.

시는 '서울에 삽니다 시즌2'를 오는 17일부터 시 청년정책 공식 유튜브 채널 '청년행복프로젝트'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한다고 16일 밝혔다.

서울에 삽니다는 취업·주거·자산 형성 등 서울에 사는 청년들이 누구나 한 번쯤 생각하거나 겪었을 고민을 정책과 접목한 스토리텔링 콘텐츠다.

시즌1과 동일하게 총 5편으로 구성된 시즌2는 등록금 마련, 취업 준비, 결혼 자금 등 청년들이 생애주기별로 가질 수 있는 고민을 더욱 현실감 있게 담았다. 이에 서울 영테크, 청년수당, 대학(원)생 학자금대출 이자지원, 청년 일자리 매칭 전담창구 등의 시 청년정책이 소개될 예정이다. 시는 올 하반기에는 시즌2+를 추가로 공개할 계획이다.

김철희 시 미래청년기획단장은 "여러 고민을 안고 살아가는 청년들이 웹드라마 주인공의 삶에 공감하며 높은 호응을 보여줬다"며 "앞으로 청년의 시각에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기성훈 기자 ki0301@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