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식품, 서울 지하철 7호선 자양역 '카누 휴식역' 팝업스토어 운영

동서식품은 오늘(16일)부터 다음 달 16일까지 서울 지하철 7호선 자양역 내 공간에서 '카누 휴식역'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동서식품이 다음 달 16일까지 서울 지하철 7호선 자양역 내 매표소 공간에서 '카누 휴식역'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 / 사진 = 동서식품

서울시, 서울교통공사와 협업해 진행하는 행사로, 지하철 역사 내 유휴공간을 활용해 '휴식'이라는 콘셉트로 소비자에게 이색적인 브랜드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했다고 동서식품은 소개했습니다.

동서식품이 다음 달 16일까지 서울 지하철 7호선 자양역 내 매표소 공간에서 '카누 휴식역'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 / 사진 = 동서식품

한 달 동안 운영되는 팝업스토어에는 카누 바리스타 캡슐 커피 시음과 함께 '고민 자판기', '포토존', '티켓존' 등 다양한 체험 행사가 마련됐습니다.

동서식품이 다음 달 16일까지 서울 지하철 7호선 자양역 내 매표소 공간에서 '카누 휴식역'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 / 사진 = 동서식품

'고민 자판기'는 일상 속에서 느끼는 고민을 선택하면 위로가 담긴 메시지와 함께 추천하는 커피 캡슐이 적힌 티켓이 출력돼 카누 바리스타 캡슐 커피를 무료 시음할 수 있고, '포토존'은 카누 바리스타 제품명을 활용해 지하철과 어울리는 3가지 콘셉트로 구성됐습니다. '티켓존'에서는 내가 가고 싶은 역 티켓 만들기 체험이 진행됩니다.

동서식품이 다음 달 16일까지 서울 지하철 7호선 자양역 내 매표소 공간에서 '카누 휴식역'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 / 사진 = 동서식품

김세준 동서식품 마케팅 매니저는 "일상 속 지하철역에서 잠시나마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이색적인 콘셉트의 카누 휴식역 팝업스토어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소비자에게 특별한 브랜드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동서식품이 다음 달 16일까지 서울 지하철 7호선 자양역 내 매표소 공간에서 '카누 휴식역'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 / 사진 = 동서식품

[정주영 기자 jaljalaram@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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