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의 세번째 명품 자이에 쏠린 눈…‘이천자이 더레브’ 견본주택 호평
GS건설이 경기도 이천시에 선보이는 ‘이천자이더 레브’ 견본주택이 북새통을 이뤘다. 앞서 이천시에 두 차례 공급돼 인기를 끈 바 있는 ‘자이’ 브랜드 프리미엄에 더해 우수한 입지, 상품, 분양가 등에 대한 기대감이 맞물리면서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이어졌다.
지난 15일(수) 오픈한 ‘이천자이더레브’ 견본주택에는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이른 아침부터 입장 대기줄이 길게 이어졌고, 일대는 한때 교통혼잡을 빚기도 했다. 내부 모형도와 유니트에는 사람들로 가득 찼고, 상담창구 역시 청약일정이나 자격요건, 분양가 등을 확인하기 위한 예비청약자들로 종일 붐볐다.
견본주택에 방문한 내방객들은 브랜드와 상품 등에 대해 높은 만족감을 드러내며 적극적인 청약의사를 내비치기도 했다. 특히, 지역 내 검증이 완료된 ‘자이’ 브랜드 프리미엄과 그에 걸맞은 내외부 설계, 커뮤니티 등에 대한 호평이 주를 이뤘다.
이천시 증포동에 거주하는 최모씨(48세, 남)는 “최근 이천에 분양이 많았지만 그 가운데 자이 브랜드 단지에 대한 평가가 가장 좋았다”며 “유니트를 보니 이천자이더레브 역시 기대했던 것 이상으로 내부 마감재 하나하나가 고급스럽고, 평면도 버리는 공간 없이 실사용면적이 넓게 나온 것 같아 아껴 뒀던 청약통장을 사용해보려 한다”고 말했다.
실제, ‘이천자이더레브’는 GS건설이 이천시에 세 번째 선보인 ‘자이’ 브랜드 아파트로, 지역 내 높은 기대감에 맞춘 상품성을 확보했다는 점이 기대를 모으는 요소다. 우선, 실수요자들에게 선호도가 높은 전세대 판상형 맞통풍 설계가 적용되고, 드레스룸, 현관창고, 복도펜트리, 알파룸(전용 117㎡), 베타룸(전용 84C㎡) 등이 제공돼 수납공간도 풍부하다. 또한 거실 아트월과 주방벽체에 고급 마감재인 ‘유럽산 대형 포셀린타일’, 주방 상판에 ‘엔지니어드스톤’ 적용을 필두로, 침실 3 붙박이장, 부부욕실 카운터세면대, 거실 시스클라인(청약후 계약자 한정) 등이 기본으로 제공돼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또한 차별화된 커뮤니티도 눈길을 끈다. 커뮤니티 시설인 클럽 자이안에는 GDR이 적용된 골프연습장, 피트니스, GX룸, 탕이 있는 사우나, 카페테리아 등이 조성돼 입주민들의 편의성을 높였다. 아울러, 단지 내에는 게스트하우스 2개실이 조성돼 손님을 위한 숙소나 파티장소 등으로 활용이 가능하고, 다함께돌봄센터, 작은도서관(교보문고 북큐레이션), 독서실 등의 보육 및 교육시설도 조성된다.
100% 지하주차를 통해 지상에 차 없는 단지로 조성하였으며, 세대당 약 1.6대 이상의 넉넉한 주차공간과 전체의 약 55% 이상을 확장형(2.6X5.2m) 주차공간으로 조성해 편리한 주차가 가능하다. 이와 함께 1층 없는 전체 동 필로티 설계로 저층 세대의 프라이버시를 보호하고, 전세대 개별세대창고가 제공돼 계절용품이나 부피가 큰 생활용품 등을 쉽게 보관할 수 있게 했다.
전매제한 기간은 6개월이며, 안심전매 보장제를 적용해 1차 중도금 납입 전 전매가 가능하다. 여기에 청약 계약자에 한해 정당계약 최초 개시일로부터 1년 간 중도금 무이자 등을 제공한다.
분양 관계자는 “지역 내 검증된 ‘자이’ 브랜드 프리미엄 학습효과에 주목한 수요자들과 대기수요 등 수많은 관람객들이 견본주택을 찾아 주셨고, 대부분 상담까지 받고 돌아가셨을 정도로 단지에 대한 관심이 뜨거웠다”며 “중개업자 사업설명회에서도 상품이나 가격적인 측면에서 만족도가 높았다는 평가가 나왔던 만큼 좋은 분양성적을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청약일정은 5월 20일(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1일(화) 1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5월 28일(화)이며, 당첨자 정당계약은 6월 9일(일)~11일(화)까지 3일 간 진행된다. ‘이천자이 더 레브’는 송정동 산 일원에 지하 4층~지상 최고 25층 7개동 전용 84~185㎡ 총 635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 가구가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대형 면적으로만 이뤄진 것이 특징이다.
견본주택은 이천시 증일동 일원에 마련돼 있으며, 입주는 2027년 4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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