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애 ‘57세’ 맞아! ‘내일 잊으리’ 돌아간 듯.. 4혼 박영규가 자랑한 ‘책받침 여신’

김승혜 MK스포츠 기자(ksh61226@mkculture.com) 2024. 5. 16.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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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애가 57세 나이에도 불구하고 젊음을 잃지않는 화려함을 과시했다.

배우 김희애가 16일 오전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신세계 백화점에서 열린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컬렉션 팝업 오픈 행사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해당 브랜드의 새로운 컬렉션을 선보이는 자리로, 다수의 연예인이 참석해 더욱 화제가 되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배우 김희애 외에도 배우 전소니와 인기 아이돌 그룹 세븐틴의 리더 에스쿱스가 참석하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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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애가 57세 나이에도 불구하고 젊음을 잃지않는 화려함을 과시했다.

배우 김희애가 16일 오전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신세계 백화점에서 열린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컬렉션 팝업 오픈 행사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해당 브랜드의 새로운 컬렉션을 선보이는 자리로, 다수의 연예인이 참석해 더욱 화제가 되었다.

김희애가 57세 나이에도 불구하고 젊음을 잃지않는 화려함을 과시했다. / 사진 = 천정환 기자
특히, 이날 행사에는 배우 김희애 외에도 배우 전소니와 인기 아이돌 그룹 세븐틴의 리더 에스쿱스가 참석하여 눈길을 끌었다. 각각의 스타들은 자신만의 개성을 뽐내는 패션으로 행사장의 분위기를 한층 더 풍성하게 만들었다.
김희애가 57세 나이에도 불구하고 젊음을 잃지않는 화려함을 과시했다. / 사진 = 천정환 기자
김희애가 16일 오전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신세계 백화점에서 열린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컬렉션 팝업 오픈 행사에 참석했다. / 사진 = 천정환 기자
김희애는 이날 매우 우아하고 단정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그녀는 세련된 스트라이프 패턴의 롱 셔츠 드레스를 입고 있었는데, 이 드레스는 베이지와 갈색의 스트라이프로 구성되어 전체적으로 톤다운된 색상이 조화롭게 매치되어 있었다. 드레스의 허리 부분이 살짝 잡혀 있어 실루엣을 더욱 여성스럽게 강조했으며,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정제된 느낌을 주었다.
김희애가 16일 오전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신세계 백화점에서 열린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컬렉션 팝업 오픈 행사에 참석했다. / 사진 = 천정환 기자
또한, 그녀는 이와 조화를 이루는 색상의 작은 숄더백을 매치하여 패셔너블한 액세서리 사용을 보여주었다. 이 백은 룩에 고급스러움을 더하며, 금속 장식이 세련된 포인트가 되었다. 그녀는 또한 발목이 드러나는 검은색 샌들을 착용하여 여름철에 어울리는 가벼우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을 완성했다. 이런 스타일은 공식 행사나 비즈니스 미팅에도 적합하며, 동시에 편안함을 유지하면서도 우아함을 잃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한편, 최근 네 번째 결혼으로 화제를 모은 배우 박영규는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김희애를 언급하며 과거 함께 작업한 기억을 회상했다. 그는 MBC 드라마 ‘내일 잊으리’에서 김희애의 상대역으로 출연했었다고 자랑스럽게 말하며, 그 당시의 경험을 통해 배운 점들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는 두 배우가 오랜 시간 동안 꾸준히 사랑받는 이유 중 하나로, 그들의 전문성과 연기 열정이 많은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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