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석 "'범죄도시' 5∼8편, 더 짙어진 액션 스릴러 선보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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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동석은 SNS에 글을 올려 "1편에서 4편까지가 1막이라면 5편에서 8편은 2막"이라며 "1막이 오락 액션 활극이었다면, 2막은 더욱 짙어진 액션 스릴러 장르로, 완전히 새롭게 찾아뵐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마동석이 주연, 기획, 제작까지 맡은 '범죄도시' 4편은 어제 누적 관객 수에서 천만 명을 돌파하면서 2편, 3편에 이어서 또 천만 영화 반열에 올랐습니다.
특히 1편에서 4편까지 총 관객 수는 4천만 명을 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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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범죄도시' 시리즈로 한국 영화론 사상 처음으로 '트리플 천만 영화' 기록을 세운 배우 마동석이 "계속해서 새로운 시도를 해나가겠다"며 8편까지 제작할 뜻을 밝혔습니다.
마동석은 SNS에 글을 올려 "1편에서 4편까지가 1막이라면 5편에서 8편은 2막"이라며 "1막이 오락 액션 활극이었다면, 2막은 더욱 짙어진 액션 스릴러 장르로, 완전히 새롭게 찾아뵐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불의에 맞서는 마석도의 통쾌한 한 방이 열심히 살아가는 여러분들에게 작은 위로가 될 수 있음을 알기에 마석도는 계속 달리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마동석이 주연, 기획, 제작까지 맡은 '범죄도시' 4편은 어제 누적 관객 수에서 천만 명을 돌파하면서 2편, 3편에 이어서 또 천만 영화 반열에 올랐습니다.
특히 1편에서 4편까지 총 관객 수는 4천만 명을 넘었습니다.
(사진=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제공, 연합뉴스)
진송민 기자 mikegog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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