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불교대학大관음사 회주 우학 스님, 15일 ‘부처님의 날’ 생명존중 설법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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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불교대학大관음사 회주 우학스님이 15일 부처님의 날을 맞이하여 생명존중 설법(미앤펫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5만여 명 참석한 법요식에서 한국불교대학大관음사 회주 우학스님은 생명존중 사상을 기반으로 한 '미앤펫 캠페인'의 일환으로 대한민국 국민이 세계적으로 신뢰받는 길은 인간과 타 개체 식물까지도 생명을 가진 모든 개체에 소중히 해야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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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한국불교대학大관음사 회주 우학스님이 15일 부처님의 날을 맞이하여 생명존중 설법(미앤펫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한국불교대학大관음사 회주 우학스님은 법요식 이후 ‘미앤펫 캠페인’의 일환인 개 식용 반대에 서명하고, 사부대중의 동참을 독려했으며, 최설아 종무실장도 캠페인에 동참해 생명존중 사상을 널리 알렸다.
또한 이번 행사에서 펫샴푸 전문 기업 보노몽은 반려동물의 유기, 학대, 식용을 반대하고 동물의 보다 나은 삶을 위해 펫 샴푸 500개를 지원하며 한국불교대학大관음사와 뜻을 함께했다.
현재 생명존중 기반 공감문화 확산 캠페인 미앤펫은 지난 2023년 발대식 진행 이후 학대, 유기 동물을 위한 후원 및 프로젝트를 지속 진행해오고 있다.
이윤정 (yunj725@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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