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지, 가격 경쟁력으로 ‘안전마진’ 갖춘 지식산업센터 나왔다

2024. 5. 16. 11:01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디지털 엠파이어 평촌 비즈밸리’, 쿼드러플 역세권(예정) 입지에 역주행 분양가 공급
▶ 최적의 비즈니스 인프라 확보한 여건 갖춰 사옥 마련에 합리적인 단지로 충분

 


부동산 시장에 가치투자에 대한 중요성이 절실해지고 있다. 나날이 상승하는 자재, 공사비와 인건비로 분양가 또한 오름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고금리 기조가 계속되고 있어 부동산 진입을 고려하는 수요자들의 부담마저 커진 상황이다.

과거 교통과 입지가 중요했다면 이제는 이에 더해 미래가치와 주변 시세 대비 경쟁력 있는 분양가로 ‘안전마진’을 얼마나 확보했는지가 요즘 부동산 상품의 가치를 결정짓는 주효한 역할을 하고 있다. 그야말로 분양가격이 오늘이 가장 싸다는 인식이 팽배해지면서 경쟁력 있는 분양가로 공급된 단지들은 수요자들의 이목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지식산업센터 ‘디지털 엠파이어 평촌 비즈밸리’이 조명 받고 있는 것도 바로 이 같은 이유 때문이다.

‘디지털 엠파이어 평촌 비즈밸리’는 쿼드러플 역세권(예정) 입지에 공급되는 대형 건설사 DL건설이 짓는 지식산업센터임에도 불구하고 현재 분양가 상승기를 역주행 할 정도로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책정되면서 ‘안전마진’까지 갖춘 것으로 평가받는다.

실제 ‘디지털 엠파이어 평촌 비즈밸리’의 3.3㎡당 평균 분양가는 1,100만원대에 불과하다. 이는 지식산업센터114가 조사한 4월 기준 수도권 지식산업센터의 3.3㎡당 평균 분양가(1,753만원)와 경기도의 3.3㎡당 평균 분양가(1,273만원)에 못 미치는 수준이다. 앞서 이 일대에 2022년 공급된 지식산업센터는 이보다 높은 분양가에 공급된 바 있다.

고금리 상황이 지속되고 있고 공사비, 인건비, 분양가 상승이 이어지고 있는 시기인 만큼 이 같은 분양가로 책정된 지식산업센터는 찾기 어렵다는 분석이다.

특히 이 일대에 GTX-C(예정)과 동탄~인덕원선(예정)이 잇따라 개통하게 되면, 호재가 선반영돼 분양가 역시 높아질 수밖에 없는 만큼 역주행 분양가로 책정된 이 단지를 선점해 보는 것이 시기적절해 보인다.

■ 디지털 엠파이어 평촌 비즈밸리는
‘디지털 엠파이어 평촌 비즈밸리’는 경기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 구(舊) 안양LG연구소 부지에 지하 4층~지상 최고 18층, 연면적 9만9,168㎡ 규모로 조성된다.

이 단지는 지하철 1, 4호선에 이어 GTX-C노선(예정)까지 다니게 될 금정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향후 동탄~인덕원선 호계역(가칭, 예정)까지 모두 이용 가능한 쿼드러플 역세권(예정) 입지를 자랑한다.

향후 GTX-C노선(예정)을 이용한다면 양재, 삼성, 서울역 등으로의 이동은 물론 A노선(예정), B노선(예정) 등 환승을 통한 서울, 수도권 주요 도심으로 더욱 빠른 이동이 가능해진다. 또한 수도권 서남부 교통망의 핵심 역할을 자처하는 동탄~인덕원선 호계역(가칭, 예정)을 통해 수원, 동탄 등으로도 편리한 이동을 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사실상 ‘디지털 엠파이어 평촌 비즈밸리’는 그만큼 물류, 교통비의 절감과 편의성에 탁월한 입지여건을 확보한 셈이다.

차량을 이용한 교통망도 잘 형성돼 있는 것도 눈에 띈다. 흥안대로 흥안대로, 경수대로 등을 비롯해 1번, 47번 국도와 평촌IC, 산본IC 등이 가까이에 있어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제2경인고속도로 이용이 좋은 차량 교통망도 갖추고 있다.

여기에 주변에는 LS일렉트릭, LS엠트론, LS글로벌 등 다수의 LS그룹 계열사를 비롯해 안양국제유통단지, 안양IT단지 등이 위치해 있고 평촌스마트스퀘어, 과천지식정보타운 등으로의 이동도 가능해 이들과 연계된 기업을 꾸리거나 종사자를 수요로 확보할 수 있다.

또한 대규모로 형성된 주거타운이 ‘디지털 엠파이어 평촌 비즈밸리’를 둘러싸고 있어 직주근접까지 빠지지 않고 확보하고 있어 사업의 안정성과 효율성까지 골고루 겸비한 지식산업센터로 회자되고 있다.

특히 인건비, 건축 원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진입장벽이 높아지는 시장 상황을 역주행 하는 3.3㎡당 평균 1,100만원대의 경쟁력 있는 분양가격과 계약금 10%, 중도금 무이자 대출 등의 혜택이 제공되는 만큼 경쟁력 있는 분양가격으로 사옥을 마련하고, 투자의 기회를 확보할 수 있는 최적의 단지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디지털 엠파이어 평촌 비즈밸리’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 LS타워 건너편에 있는 호계 데시앙플렉스에서 사전 방문 예약제로 운영 중인 분양홍보관을 통해 자세한 상담도 가능하다.

kim3956@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