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릿 유튜브 벌써 125만…튜브가이드 랭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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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걸그룹 아일릿(ILLIT)이 소속사 하이브(HYBE) 내홍과 각종 논란 속에서도 온라인 상에서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아일릿의 유튜브 채널은 댄스·챌린지 콘텐츠로 큰 주목을 받으며 K팝 아티스트 중 가장 눈에 띄는 성장세를 나타냈다.
아일릿은 최근 국내 뮤지션 중 유튜브 채널의 성장세가 가장 빠른 아티스트다.
아일릿의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는 데뷔 시점인 지난달 26일 21만명 수준이었지만 50여일 만에 100만명 이상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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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릿, 주간 구독자수 19만명-조회수 5300만회
종합 1~5위는 김프로·하이브·승비니·구래·계향쓰
[서울=뉴시스] 안호균 기자 = 신인 걸그룹 아일릿(ILLIT)이 소속사 하이브(HYBE) 내홍과 각종 논란 속에서도 온라인 상에서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아일릿의 유튜브 채널은 댄스·챌린지 콘텐츠로 큰 주목을 받으며 K팝 아티스트 중 가장 눈에 띄는 성장세를 나타냈다.
16일 튜브가이드는 인플루언서 마케팅 플랫폼 '블링'의 구독자수·조회수 데이터를 기반으로 산정한 5월 셋째주 국내 유튜브 채널 차트를 발표했다.
아일릿 유튜브 채널은 지난 9일부터 전날까지 주간 조회수 5316만회, 주간 구독자수 19만명, 구독자 수 125만명으로 종합 순위 23위에 올랐다. K팝 분야에서는 하이브, JYP,,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블랙핑크에 이어 5위를 차지했다.
아일릿은 최근 국내 뮤지션 중 유튜브 채널의 성장세가 가장 빠른 아티스트다. 아일릿의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는 데뷔 시점인 지난달 26일 21만명 수준이었지만 50여일 만에 100만명 이상 늘었다. 조회수도 최근 한 달 동안 매주 4000만~5000만회를 꾸준히 기록하며 존재감을 입증했다.
특히 자신들의 음악과 안무를 이용한 숏폼 콘텐츠가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아일릿 윤아가 르세라핌 홍은채와 함께한 마그네틱 안무 영상은 이날 현재 6873만뷰를 찍었다. 지코,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아이키, 투어스, 니키 등과 함께한 숏폼 영상도 수백만회의 조회수를 기록 중이다.
온라인 상에서의 화제성을 바탕으로 음원 차트 성적도 고공행진 중이다. 아일릿의 데뷔곡 마그네틱은 현재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과 '글로벌 200'에서 7주 연속 차트인에 성공했다.
한편 5월 셋째주 국내 유튜브 채널 랭킹 1위는 숏폼 크리에이터 김프로(KIMPRO)가 차지했다. 김프로 채널은 주간 조회수 4억7686만회, 주간 구독자수 60만명, 구독자수 3910만명을 기록했다.
2~5위는 ▲하이브(음악·주간 조회수 1억5143만회·주간 구독자수 10만명·구독자수 7480만명) ▲승비니(숏폼·1억6678만회·20만명·2220만명) ▲구래(숏폼·1억2184만회·20만명·2300만명) ▲계향쓰(애니/만화·1억7844만회·10만명·2090만명)가 차지했다.
6~10위는 ▲비트박스제이캅(숏폼·9158만회·20만명·2970만명) ▲크레이지 그레빠(숏폼·1억274만회·10만명·1620만명) ▲유백합(숏폼·7761만회·20만명·1170만명) ▲조이밤(취미·1억980만회·16만명·594만명) ▲JYP(음악·5753만회·10만명·2910만명)로 집계됐다.
5월 셋째주 주요 분야별 국내 유튜브 채널 순위는 다음과 같다. 자세한 내용은 튜브가이드 홈페이지(www.tubeguid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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