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안서 유니버스 서포터즈' 발대식 개최

이영호 2024. 5. 16. 10: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천안시는 지난 13일 천안시 대학로(안서동, 도솔공원) 청년 문화예술 활성화 지원 사업 '안서 유니버스(Univ_Us)' 서포터즈를 발대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 참가한 30여 명의 서포터즈는 천안시 대학로 청년 문화예술 활성화 지원 사업을 블로그, 유튜브 등 누리소통망(SNS)을 통해 홍보하고 행사 지원 활동을 수행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천안 대학로 청년문화예술 활성화 지원

천안시가 지난 13일 천안시 대학로(안서동, 도솔공원) 청년 문화예술 활성화 지원사업 ‘안서 유니버스(Univ_Us)’ 서포터즈 발대식을 갖고 있다. /천안시

[더팩트ㅣ천안=이영호 기자] 충남 천안시는 지난 13일 천안시 대학로(안서동, 도솔공원) 청년 문화예술 활성화 지원 사업 '안서 유니버스(Univ_Us)' 서포터즈를 발대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2월 공모를 통해 선정된 '안서 유니버스'는 안서동과 안서동 내 대학교를 하나로 묶겠다는 의미로 우주를 뜻하는 유니버스를 이용해 사업명을 정했다.

이날 발대식에 참가한 30여 명의 서포터즈는 천안시 대학로 청년 문화예술 활성화 지원 사업을 블로그, 유튜브 등 누리소통망(SNS)을 통해 홍보하고 행사 지원 활동을 수행한다.

시는 앞으로 청년 문화예술 활성화 지원 사업을 통해 청년예술인의 활동과 활력을 불어넣어 활기찬 대학인 거리로 구축하고자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안서동 천호지 청춘광장 및 도솔공원에서 버스킹, 대학생 노래자랑, 플리마켓을 비롯해 신안동 주민자치회와 협업을 통해 축제를 추진한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안서동은 5개 대학이 밀집해 있지만 지리적 특성상 중심상업지가 발달하지 못하고 대학로 형성에 어려움을 가지고 있는 한계를 극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tfcc2024@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