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에서 먹던 직화구이 맛 그대로.. CJ제일제당 '육공육 리얼직화' 내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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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은 불맛과 바삭한 식감을 살린 프리미엄 델리미트 브랜드 '육공육(六工肉)'의 '리얼직화' 신제품 2종을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신제품은 '육공육 리얼직화 후랑크·삼겹'으로 CJ제일제당의 육가공 기술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야외 캠핑에서만 느낄 수 있었던 불맛을 구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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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선보이는 신제품은 '육공육 리얼직화 후랑크·삼겹'으로 CJ제일제당의 육가공 기술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야외 캠핑에서만 느낄 수 있었던 불맛을 구현했다. 스팀, 그릴 직화 등 4번 구워내는 과정으로 고기의 깊은 풍미를 더했으며 CJ제일제당만의 차별화된 온도제어 기술로 고기를 태우지 않으면서도 촉촉한 육즙과 바삭한 식감까지 극대화했다.
'육공육 리얼직화 후랑크'는 고소한 삼겹살과 담백한 돼지 뒷다리살을 최적으로 배합해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소시지다. 소시지의 껍질인 케이싱을 돈장으로 만들고 다양한 크기의 고기 입자를 채워넣어 탱글한 식감까지 즐길 수 있다. 그릴에서 초벌이 됐기 때문에 집에서 전자레인지나 후라이팬으로 조리해도 캠핑에서 구운 듯한 후랑크 소시지를 맛볼 수 있다.
'육공육 리얼직화 삼겹'은 최적의 두께로 설계돼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식감을 구현한 삼겹살 구이다.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삼겹살 구이를 비교적 냄새, 연기, 기름 걱정없이 전자레인지 2분만에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어 배달이나 외식으로 주로 찾는 삼겹살을 빠르게 즐길 수 있다. 촉촉한 육즙을 선호하는 소비자는 전자레인지를, 바삭한 식감을 원하는 소비자는 에어프라이어를 활용하면 취향에 따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으로 캠핑에서 즐기던 불맛을 집에서도 손쉽게 맛볼 수 있어 시성비(시간 대비 성능)를 중시하는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맛과 품질로 다양한 프리미엄 육가공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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