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에서 최초 공개되는 '퓨리오사 : 매드맥스 사가' [뉴시스P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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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영화인들의 큰 축제인 제77회 칸국제영화제가 14일 저녁(현지시간) 프랑스 남부 휴양도시 칸에서 막을 올렸다.
칸 영화제 경쟁 부문에는 총 22편의 영화가 초청됐다.
비경쟁 부문에 초청된 조지 밀러 감독의 '퓨리오사 : 매드맥스 사가'도 칸 영화제에서 시사회를 열고 최초 공개된다.
'퓨리오사 : 매드맥스 사가'는 '매드맥스 : 분노의 도로' 이전 이야기를 담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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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전세계 영화인들의 큰 축제인 제77회 칸국제영화제가 14일 저녁(현지시간) 프랑스 남부 휴양도시 칸에서 막을 올렸다.
칸 영화제 경쟁 부문에는 총 22편의 영화가 초청됐다. 최고상인 황금종려상을 비롯해 감독상, 심사위원대상, 심사위원상, 각본상, 남·녀 배우상 등을 두고 경합한다.
비경쟁 부문에 초청된 조지 밀러 감독의 '퓨리오사 : 매드맥스 사가'도 칸 영화제에서 시사회를 열고 최초 공개된다.
'퓨리오사 : 매드맥스 사가'는 2015년 나온 '매드 맥스:분노의 도로 신작'이다.
'퓨리오사 : 매드맥스 사가'는 '매드맥스 : 분노의 도로' 이전 이야기를 담는다. 전작에서 셜리즈 테론이 연기한 캐릭터 퓨리오사의 어린 시절을 그리며, 안야 테일러조이가 퓨리오사를 연기했다. 이와 함께 크리스 헴스워스, 톰 버크 등이 출연한다. 이번 작품 역시 조지 밀러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국내에서는 오는 22일 개봉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20hwa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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