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 인천항 정보 제공 앱 서비스 기능 확대…하반기 개편 목표

김민아 2024. 5. 16.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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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만공사가 이용자들의 업무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인천항 정보 제공 플랫폼 기능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인천항만공사는 하반기 개시를 목표로 온라인 사이트와 모바일 앱으로 서비스하고 있는 인천항 정보 제공 플랫폼 상에서도 화물인수도증을 시간제한 없이 발급받을 수 있도록 고도화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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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만공사가 이용자들의 업무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인천항 정보 제공 플랫폼 기능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인천항만공사는 하반기 개시를 목표로 온라인 사이트와 모바일 앱으로 서비스하고 있는 인천항 정보 제공 플랫폼 상에서도 화물인수도증을 시간제한 없이 발급받을 수 있도록 고도화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여객 이용자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여객선교통정보를 플랫폼과 연계한 실시간 입출항 정보를 연동할 수 있게 하고 인천항 주변 CCTV를 활용한 교통 정보도 제공하도록 할 계획입니다.

아울러 기능 개편과 함께 플랫폼의 서비스와 기능을 반영할 수 있도록 앱 명칭도 바꾸기로 했습니다.

인천항 정보 제공 플랫폼은 인천항 컨테이너 터미널의 화물 반입과 출입 예상시간 등을 웹과 모바일 앱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로 지난해 기준 월평균 1만9천847명이 이용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인천항만공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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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아 기자 (km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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