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크스 사나이' 김비오, SK텔레콤오픈 3번째 우승 겨냥 [KPGA]

강명주 기자 2024. 5. 16. 10: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6일부터 나흘 동안 제주도 서귀포 핀크스 골프클럽(파72)에서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SK텔레콤 오픈(총상금 13억원)이 펼쳐진다.

SK텔레콤 대회에서 두 차례 우승 경험이 있는 김비오는 시즌 첫 승과 함께 대회 통산 3승에 도전한다.

김비오는 간단한 사전 코멘트에서 "핀크스 골프클럽에서 열리는 SK텔레콤 오픈에 출전하면 항상 기분이 좋다. 편안하기도 하다. 개인적으로 제주라는 섬을 좋아하기 때문에 그렇게 느껴지는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24년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SK텔레콤 오픈에 출전하는 김비오 프로. 사진제공=KPGA

 



 



[골프한국 강명주 기자] 16일부터 나흘 동안 제주도 서귀포 핀크스 골프클럽(파72)에서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SK텔레콤 오픈(총상금 13억원)이 펼쳐진다.



 



SK텔레콤 대회에서 두 차례 우승 경험이 있는 김비오는 시즌 첫 승과 함께 대회 통산 3승에 도전한다.



 



김비오는 간단한 사전 코멘트에서 "핀크스 골프클럽에서 열리는 SK텔레콤 오픈에 출전하면 항상 기분이 좋다. 편안하기도 하다. 개인적으로 제주라는 섬을 좋아하기 때문에 그렇게 느껴지는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김비오는 "예전에 SK텔레콤에서 후원을 받았을 때도 큰 배려를 해 주셔서 핀크스GC에서 연습을 많이 했었다"고 덧붙였다. 



 



김비오는 "아직 시즌 초반이기에 큰 걱정은 없다. 또한 한 주 쉰 만큼 컨디션과 체력 모두 좋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그러면서 김비오는 "(일기)예보에 따르면 대회 기간 동안 날씨도 맑다. 코스 매니지먼트를 잘 짜서 계획된 플레이대로 나흘 동안 경기한다면 좋은 결과는 자연스럽게 따라올 것이다"고 말했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ghk@golfhankook.com



 

Copyright © 골프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