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 유치원 64곳 '방과후 놀이배움터' 선정

김대벽 기자 2024. 5. 16.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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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은 16일 유치원 64곳을 교육과정과 연계한 '방과후 놀이 배움터'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경북지역의 '방과후 놀이 배움터'는 2022년 42곳, 지난해 40곳이 시범 운영됐다.

'방과후 놀이 배움터' 유치원은 유아의 성장·발달, 학부모·교직원의 수요, 유치원별 특성을 반영해 정규수업 4시간, 방과후 놀이 4시간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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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방과후 놀이 배움터인 유치원에서 어린이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경북교육청 제공)2024.5.16/뉴스1

(안동=뉴스1) 김대벽 기자 = 경북교육청은 16일 유치원 64곳을 교육과정과 연계한 '방과후 놀이 배움터'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경북지역의 '방과후 놀이 배움터'는 2022년 42곳, 지난해 40곳이 시범 운영됐다.

'방과후 놀이 배움터' 유치원은 유아의 성장·발달, 학부모·교직원의 수요, 유치원별 특성을 반영해 정규수업 4시간, 방과후 놀이 4시간으로 진행된다.

경북교육청은 유치원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상반기 상담과 연수를 실시하고, 하반기에는 운영 사례집 발간, 성과보고회를 통해 우수사례를 발굴할 계획이다.

dbyuc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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