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 스폰서 대회 우승을 기대하는 김한별 [KPGA SK텔레콤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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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부터 나흘 동안 제주도 서귀포 핀크스 골프클럽(파72)에서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SK텔레콤 오픈(총상금 13억원)이 펼쳐진다.
김한별은 메인 스폰서가 주최하는 SK텔레콤 대회 우승에 도전한다.
2019년 투어에 입성한 김한별은 그동안 SK텔레콤 오픈에 총 3차례 나와 2021년 공동 3위, 2022년 공동 30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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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한국 강명주 기자] 16일부터 나흘 동안 제주도 서귀포 핀크스 골프클럽(파72)에서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SK텔레콤 오픈(총상금 13억원)이 펼쳐진다.
김한별은 메인 스폰서가 주최하는 SK텔레콤 대회 우승에 도전한다. 더욱이 지난주 대회에서 우승 경쟁 끝에 아쉬움을 남겼기에 시즌 첫 승에 대한 갈증이 더하다.
김한별은 간단한 사전 코멘트에서 "(내게는) 올해 가장 중요한 대회다"고 말문을 열면서 "지난주 경기력을 끌어올렸으니 이번 대회에서는 자신 있다"고 각오를 밝혔다.
그러면서 김한별은 "항상 큰 도움을 주고 계시는 메인 스폰서 관계자분들께 보답하기 위해 꼭 우승을 차지하겠다. 우승한다면 정말 뜻 깊을 것이다"고 강조했다.
2019년 투어에 입성한 김한별은 그동안 SK텔레콤 오픈에 총 3차례 나와 2021년 공동 3위, 2022년 공동 30위를 기록했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ghk@golf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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