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소식]호흡기 감염병 예방 캠페인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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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손 씻기 실천을 위해 17일 조선대학교 장미축제장에서 감염병 예방 활동을 펼친다고 16일 밝혔다.
캠페인은 올바른 손 씻기 6단계 교육, 미생물오염검사기(ATP)를 활용한 손 오염도 측정,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예방자료가 배포된다.
손씻기는 코로나19 등 호흡기질환 20%, 장티푸스 등 설사질환 30%를 예방할 수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올바른 손 씻기는 흐르는 물에 비누를 사용해 손의 모든 표면을 문질러 30초 이상 씻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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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광주시는 손 씻기 실천을 위해 17일 조선대학교 장미축제장에서 감염병 예방 활동을 펼친다고 16일 밝혔다.
캠페인은 올바른 손 씻기 6단계 교육, 미생물오염검사기(ATP)를 활용한 손 오염도 측정,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예방자료가 배포된다.
손씻기는 코로나19 등 호흡기질환 20%, 장티푸스 등 설사질환 30%를 예방할 수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올바른 손 씻기는 흐르는 물에 비누를 사용해 손의 모든 표면을 문질러 30초 이상 씻는 것이 중요하다.
◇광산구청소년수련관 5·18뮤직콘서트
광주 광산구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 5·18뮤직 토크콘서트를 18일 광산구청소년수련관 1층 카페에서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뮤직토크콘서트는 5·18을 경험하지 않은 세대가 5월 정신을 계승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연대와 나눔을 상징하는 주먹밥 만들기도 진행된다.
청소년 5·18 콘서트는 초·중 청소년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한편 쌍촌청소년문화의집은 다음달 '비밀의 쌍촌-방탈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hgryu7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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