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귀·특산식물 보고…국립백두대간수목원으로 오세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봉화의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이 올해 꼭 가봐야 할 수목원 10선에 선정됐다.
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산림청이 선정한 2024년 꼭 가봐야 할 수목원 10선에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이 포함됐다고 16일 밝혔다.
류광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이사장은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우리나라 자생식물 33%가 서식하고 있는 중요 생태축"이라며 "2024년에 꼭 가봐야 할 수목원으로 선정된 만큼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 우리 자생식물을 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봉화=이데일리 박진환 기자] 경북 봉화의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이 올해 꼭 가봐야 할 수목원 10선에 선정됐다.
특히 호랑이 숲을 비롯해 알파인하우스, 야생화언덕, 만병초원 등은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주요 전시원으로 곳곳에서 힐링과 탐방, 감성까지 모두 만끽할 수 있다. 평소에 보기 어려운 희귀·특산식물인 만큼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는 매년 가을 백두대간 봉자페스티벌을 개최해 자생식물들과 만날 기회를 만들고 있다. 류광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이사장은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우리나라 자생식물 33%가 서식하고 있는 중요 생태축”이라며 “2024년에 꼭 가봐야 할 수목원으로 선정된 만큼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 우리 자생식물을 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진환 (pow17@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대호가 ‘2억’에 산 판자촌 집, 재개발 시동…신축 아파트 되나
- ‘목에 전깃줄이…’ 여대생 사망, 부산 여행 사진에 남은 ‘증거’[그해 오늘]
- “더럽다” 욕하더니…84만명 모여 男 나체사진 돌려본 ‘여성판 N번방’
- 법원 앞 생방송 유튜버 살해한 50대…보복살인죄 적용
- “김호중, 음주 아닌 공황”…소속사 대표 “경찰 대리출석 내가 지시”
- 풀빌라서 실종된 6세 어린이, 저수지서 숨진채 발견
- [단독]5인 미만 사업장 근로자 '노동약자보호법' 적용
- 불타는 BMW 버리고 사라졌던 운전자…의문 풀렸다
- "이럴 땐 빠떼루를 주얍니다"...'빠떼루 아저씨' 김영준씨 별세
- 윤여정 "美서 '윤여정 회고전', 영광스러운 일…韓 위상 높아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