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24시] 대전 동구, 2024년 정부합동평가 대비 실적 달성에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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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는 고현덕 부구청장 주재로 정량지표 담당 부서장들이 80개 평가지표를 평가하고 목표 달성 실적 제고 방안과 4월 말 추진실적 점검과 문제점 등을 논의하는 '2024년 실적 정부합동평가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구는 실적제고를 위해 매달 실적 점검을 추진하고 부진지표에 대해서는 수시로 대책 마련 방안을 논의하는 등 정부합동평가 실적 제고에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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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철모 서구청장, 기초단체장 공약 이행평가 최우수(SA)등급 획득
(시사저널=강창구 충청본부 기자)
대전 동구는 고현덕 부구청장 주재로 정량지표 담당 부서장들이 80개 평가지표를 평가하고 목표 달성 실적 제고 방안과 4월 말 추진실적 점검과 문제점 등을 논의하는 '2024년 실적 정부합동평가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구는 실적제고를 위해 매달 실적 점검을 추진하고 부진지표에 대해서는 수시로 대책 마련 방안을 논의하는 등 정부합동평가 실적 제고에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지난해 미달성 지표의 사유를 분석하고 개선방안 이행, 신규지표의 철저한 매뉴얼 숙지 등을 통해 실적 달성에 주력할 예정이다.
고현덕 동구 부구청장은 "정부합동평가는 우리 구의 행정 역량을 대외적으로 평가받는 제도"라며 "전 부서가 긴밀한 협업체계를 구축하여 실적 제고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대전 중구 부사동 복지만두레, 이웃사랑 나눔 실천
대전 중구 부사동 복지만두레에서 관내 저소득가정 70세대에 밑반찬을 전달했다. 복지만두레는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봉사하는 단체로 복지 사각지대에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고 있다.
남설 회장은 "높은 물가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정성껏 만든 밑반찬을 잘 챙겨 드시고 더욱 건강하게 지내시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원세 동장은 "어려운 여건에도 이웃돕기 사랑 나눔을 끊임없이 실천해주시는 복지만두레 회원분들께 감사드리고, 동에서도 배려와 나눔을 통해 주민과 함께 행복한 동네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답했다.
◇서철모 서구청장, 기초단체장 공약 이행평가 최우수(SA)등급 획득
대전 서구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주관 '2024 민선 8기 기초단체장 공약 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최우수(SA) 등급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서구는 공약 이행률 52.2%, 재정확보율 50.2%를 달성, 전국 평균 이행률 34.26%와 재정확보율 24.97%와 대비해 우수한 성과를 보였다.
서구는 주민 소통을 통한 공약 이행을 위해 공약 이행 평가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공약 평가에 구민 참여를 강조하며 책임 있는 추진을 지속적으로 강조해 지난 1분기까지 69개의 공약사업 중 38개의 공약을 이행 완료했다.
특히 10개의 복지 관련 공약을 모두 이행 완료했으며 관저동 대전 제3 시립도서관 유치, 소상공인 경영 안정 자금 지원, 전통시장 디지털화 및 스마트상점가 육성, 한국의 산티아고길(장안-진산) 조성, 파크골프장 추가 조성, 청년 활동 공간과 청년 정보 플랫폼 조성 등 소상공인과 주민 편의를 위한 공약에 집중해 성과를 달성했다.
서철모 청장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전 직원이 합심해 이룬 것이라 더욱 뜻깊다"며 "공약은 구민과의 소중한 약속인 만큼 앞으로도 차질 없는 이행을 위해 추진 상황을 지속해서 점검하고 부진한 과제에 대한 해결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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