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 청평체육관에서 팬 투어 개최…배구클리닉 등 호흡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여자 프로배구 GS칼텍스가 구단의 클럽하우스가 위치한 청평체육관에서 멤버십 회원들과 함께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한편 GS칼텍스는 2021-22시즌 팬 감사 이벤트 '우리끼리 봄 배구', 2022-23시즌 팬 출정식 '팬과 함께 2022 킥스마루', 2023-24시즌 일본 이바라키 전지훈련 팬 투어, 오픈 트레이닝 데이 등 다양한 팬 밀착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여자 프로배구 GS칼텍스가 구단의 클럽하우스가 위치한 청평체육관에서 멤버십 회원들과 함께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GS칼텍스는 15일 청평체육관에서 70여 명의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팬 투어를 진행했다. 선수들과 팬들은 배구 클리닉, 질의 및 응답 등을 통해 긴밀하게 호흡했다.
먼저 참가자 전원은 미리 지급된 팬 투어 기념 맨투맨 티셔츠를 맞춰 입고 선수들에게 배구를 직접 배우며 유쾌한 시간을 보냈다.
이영택 감독의 추첨으로 조를 편성해 미니게임 등 다양한 레크리에이션 활동을 진행했다. 특히 리시브, 토스, 스파이크, 블로킹 등 총 4개 파트로 나뉘어 진행된 배구 클리닉은 밝은 분위기 속에 진행되며 팬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2부에서는 팬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팬들은 선수들과 함께 준비된 다과를 함께 하며 평소 궁금했던 점을 진솔하게 묻고 답했다. GS칼텍스 선수들이 팬들에게 직접 기념품을 전달하기도 했다.
이영택 감독은 "GS칼텍스를 사랑하는 팬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낸 것 같아 행복하다"며 "선수들이 직접 생활하는 체육관에서 팬들과 함께해서 더욱 알찬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이런 행사를 통해 팬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새롭게 팀에 합류한 김주향도 "팬들에게 직접 인사를 할 수 있어 좋았다"면서 "앞으로 GS칼텍스의 김주향을 많이 응원해 주시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GS칼텍스는 2021-22시즌 팬 감사 이벤트 '우리끼리 봄 배구', 2022-23시즌 팬 출정식 '팬과 함께 2022 킥스마루', 2023-24시즌 일본 이바라키 전지훈련 팬 투어, 오픈 트레이닝 데이 등 다양한 팬 밀착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alexei@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홍준표 "SK가 통신 재벌로 큰 건 노태우 덕…1조4천억 정도는 각오해야"
- 75세에 3살 늦둥이 아들 안은 김용건…척추 협착증 '응급수술'
- 초3 의붓아들 여행 가방에 넣고…73㎏ 계모 위에서 뛰었다
- 재혼 당시 최악의 악평 1위는 女 "하자있는 사람끼리 만남, 얼마 못 가"
- 현직검사 '노태우 불법 비자금 주인은 노소영?'…1조 4천억 재산분할 판결 비판
- 53세 고현정, 꽃보다 아름다운 '동안 비주얼' [N샷]
- 민희진, '거친 발언' 사라졌지만 여전히 '거침' 없었다 "변호사비 20억·ADHD"
- 54세 심현섭 "소개킹 102번 실패…103번째 상대와 썸타는 중"
- "영웅아, 양심 있으면 동기 위약금 보태"…김호중 극성팬 도 넘은 감싸기
- 양동근 "아버지 치매…옛날 아빠라 대화도 추억도 별로 없다" 눈물 왈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