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IDC, 조직개편…"2개본부로 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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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체 바이오의약품 전문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는 자회사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IDC가 신규 항체신약연구원 완공을 앞두고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조직 개편은 항체치료제 연구의 권위자인 고상석 대표가 지난 3월 취임한 이래 처음으로 단행된 인사다.
기존 항체신약, 바이오플랫폼, 진단 연구 부서 등을 신약개발본부로 통합하고, 혁신신약의 사업화 전략을 총괄하는 기술혁신본부가 새롭게 출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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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송연주 기자 = 항체 바이오의약품 전문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는 자회사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IDC가 신규 항체신약연구원 완공을 앞두고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조직 개편은 항체치료제 연구의 권위자인 고상석 대표가 지난 3월 취임한 이래 처음으로 단행된 인사다. 고 대표는 기존 4개 연구조직을 2개로 통합해 선택과 집중에 나서기로 했다. 기존 항체신약, 바이오플랫폼, 진단 연구 부서 등을 신약개발본부로 통합하고, 혁신신약의 사업화 전략을 총괄하는 기술혁신본부가 새롭게 출범했다.
신규 사옥에서 빠른 상업화를 주도하기 위한 선제적 대응이라고 설명했다. IDC는 준공 막바지에 접어든 부산 명지지구의 1만평 규모 항체신약연구원 정식 개소를 9월 추석 이후로 최종 확정했다.
신약개발본부장에는 2022년 IDC에 합류한 강태흥 박사가 이사로 승진임명됐다. 강 이사는 고려대 의대에서 연구교수, 존스 홉킨스 의대에서 박사 후 연구원으로 재직한 뒤 건국대 의대 항암면역학 교수로 10년간 재직했다.
기술혁신본부장에는 이연숙 박사가 본부장으로 선임됐다. 이 본부장은 펩트론, 휴마시스, 신라젠에서 연구소장과 부사장으로 재직했다. 올 초 IDC에 합류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ongy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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