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출입국·외국인청, 여주 찾아 외국인근로자 등록 서비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여주시는 수원출입국·외국인청 직원들이 현장을 직접 방문,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외국인등록을 위한 현장 지문정보 수집 업무를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여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이뤄진 지문정보 수집은 여주시와 법무부 수원출입국·외국인청의 협력관계를 통해 계절근로자 고용 28농가와 농가에 배치된 141명의 계절근로자(E-8비자·5개월)가 출입국 업무를 처리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여주=뉴시스] 이준구 기자 = 경기 여주시는 수원출입국·외국인청 직원들이 현장을 직접 방문,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외국인등록을 위한 현장 지문정보 수집 업무를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여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이뤄진 지문정보 수집은 여주시와 법무부 수원출입국·외국인청의 협력관계를 통해 계절근로자 고용 28농가와 농가에 배치된 141명의 계절근로자(E-8비자·5개월)가 출입국 업무를 처리했다.
시와 법무부 수원출입국·외국인청은 농번기에 고용 농가들이 수원까지 먼 거리를 와서 등록해야 하는 외국인 계절근로자에게 번거로움을 해소하기 위해 직접 여주시를 찾도록 조치했다. 외국인들의 입국과 체류를 위해서는 필수적으로 외국인등록을 해야 한다.
여주시 관계자는 “이번 수원출입국·외국인 청의 방문으로 고용 농가와 외국인 계절근로자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신속하게 제공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이들에게 편의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aleb@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ID 하니, '10세 연상' 정신의학과 전문의 양재웅과 결혼
- 김재중, 부모님께 '60억 단독주택' 선물…엘리베이터·사우나 갖춰
- 박수홍♥김다예 임신 초음파 결과…"조산 가능성 無"
- 민희진 "뉴진스 데리고 나간다? 현실적으로 불가능"
- 이민우, 26억원 '사기 피해' 전말 첫 공개…"신화·가족으로 협박"
- 수지, 박보검과 초밀착 '훈훈' 투샷…설렘 폭발
- 신동엽, 송승헌 실체 폭로 "꼴 보기 싫다, 저질"
- '파산 선고' 홍록기, 오피스텔 이어 아파트도 경매…최고 19억
- 이상순 제주 카페, 2년 만에 문 닫았다
- 하니, 품절녀 되나…열살차 의사 양재웅과 결혼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