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트레이드 데스크, 1분기에 4억9100만 달러 매출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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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트레이드 데스크(The Trade Desk)는 지난 3월 31일 자로 마감된 2024년 회계연도 1분기 실적을 집계한 결과 4억9100만달러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더 트레이드 데스크의 공동 창업자이자 CEO인 제프 그린 (Jeff Green)은 "한 해를 시작하는 1분기에 더 트레이드 데스크가 거둔 우수한 성과는 이제 광고주들이 오픈 인터넷 기반의 프리미엄급 인벤토리에 높은 가치를 부여하고 있음을 여실히 보여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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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도민 기자 = 더 트레이드 데스크(The Trade Desk)는 지난 3월 31일 자로 마감된 2024년 회계연도 1분기 실적을 집계한 결과 4억9100만달러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기간 대비 28% 성장한 수치다.
더 트레이드 데스크의 공동 창업자이자 CEO인 제프 그린 (Jeff Green)은 "한 해를 시작하는 1분기에 더 트레이드 데스크가 거둔 우수한 성과는 이제 광고주들이 오픈 인터넷 기반의 프리미엄급 인벤토리에 높은 가치를 부여하고 있음을 여실히 보여준다"고 강조했다.
그린 CEO는 이어, "커넥티드 TV (이하 CTV)의 강력한 성장세, 쿠키리스 시대의 새로운 호환성을 제공하는 UID2의 보급 확대, 퍼스트-파티 데이터 (first-party data) 및 리테일 데이터 (retail-data) 사용의 확산, 더 트레이드 데스크가 자랑하는 새로운 미디어 구매 플랫폼인 '코카이 (Kokai)'에 구현된 AI 기능의 놀라운 발전 등을 통해, 더 트레이드 데스크는 그 어느 때보다도 광고주들에게 프리미엄급 가치를 제공하고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는데 있어 유리한 고지를 점할 수 있게 되었다"고 덧붙였다.
더 트레이드 데스크는 올 1분기에도 95% 이상의 고객 유지율(Customer Retention)을 달성했다.
또한 더 트레이드 데스크는 CTV 인벤토리 마켓플레이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광고주들은 전 세계 주요 네트워크 및 광고 기반 스트리밍 서비스 전반에 존재하는 프리미엄 콘텐츠에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수준으로 액세스할 수 있다.
jd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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