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들에겐 꿈을, 어른들에겐 동심을"…'지브리&디즈니 OST 콘서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세계적인 애니메이션 양대 산맥인 디즈니와 지브리 작품의 OST를 대규모 오케스트라의 연주로 감상할 수 있는 공연 '지브리&디즈니 OST 콘서트'가 6월 9일 오후 7시 서울 잠실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린다.
'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가 주최하고 '두남재엔터테인먼트'의 주관으로 진행되는 이번 콘서트는 두 애니메이션 제작사에서 선보인 작품 중에서도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았던 작품들을 선별해 1부는 지브리, 2부는 디즈니 순서로 진행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김정한 기자 = 세계적인 애니메이션 양대 산맥인 디즈니와 지브리 작품의 OST를 대규모 오케스트라의 연주로 감상할 수 있는 공연 '지브리&디즈니 OST 콘서트'가 6월 9일 오후 7시 서울 잠실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어린이에겐 꿈을, 어른들에겐 동심을 일깨우는 무대다. 남녀노소 전 연령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콘서트로 관객들에게 다가간다.
'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가 주최하고 '두남재엔터테인먼트'의 주관으로 진행되는 이번 콘서트는 두 애니메이션 제작사에서 선보인 작품 중에서도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았던 작품들을 선별해 1부는 지브리, 2부는 디즈니 순서로 진행된다.
1부에선 국내에서 많은 사랑을 받은 지브리의 '원령공주', '붉은돼지', '마녀배달부 키키' 등 특유의 감성을 자극하는 선율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2부에선 '겨울왕국 I, II', '미녀와 야수' 등 아름다운 멜로디와 사랑스러운 가사가 인상적인 디즈니 OST가 펼쳐진다.
연주는 최영선 지휘자가 이끄는 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가 들려준다. 뮤지컬 '팬덤'으로 데뷔해 디즈니 애니메이션의 수많은 공주의 주제곡을 커버해 온 뮤지컬 배우 김수, 색소폰의 조세형, 하모니카의 이윤석 등 다양한 장르의 협연자들이 무대를 함께 꾸민다.
acenes@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홍준표 "SK가 통신 재벌로 큰 건 노태우 덕…1조4천억 정도는 각오해야"
- 75세에 3살 늦둥이 아들 안은 김용건…척추 협착증 '응급수술'
- 초3 의붓아들 여행 가방에 넣고…73㎏ 계모 위에서 뛰었다
- 재혼 당시 최악의 악평 1위는 女 "하자있는 사람끼리 만남, 얼마 못 가"
- 현직검사 '노태우 불법 비자금 주인은 노소영?'…1조 4천억 재산분할 판결 비판
- 53세 고현정, 꽃보다 아름다운 '동안 비주얼' [N샷]
- 민희진, '거친 발언' 사라졌지만 여전히 '거침' 없었다 "변호사비 20억·ADHD"
- 54세 심현섭 "소개킹 102번 실패…103번째 상대와 썸타는 중"
- "영웅아, 양심 있으면 동기 위약금 보태"…김호중 극성팬 도 넘은 감싸기
- 양동근 "아버지 치매…옛날 아빠라 대화도 추억도 별로 없다" 눈물 왈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