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인연 만들기 행사 6쌍 커플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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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에서 열린 인연 만들기 행사에서 6쌍의 커플이 탄생했다.
한 참석자는 "이성을 만날 기회가 별로 없었는데 이번 행사를 통해 좋은 만남의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며 "지자체가 주도하는 청년들의 인연 만들기 행사가 많아지면 좋겠다"고 말했다.
시 임숙종 여성가족과장은 "세종시 미혼남녀 인연 만들기 행사에 보여주신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미혼남녀의 건실한 만남을 내실 있게 주선해 결혼과 출산에 대한 긍정적 분위기를 확산하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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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명의 미혼남녀를 대상으로 2회에 걸쳐 진행되며, 참여 신청자는 326명에 이른다. 시는 팀 레크레이션과 첫인상 투표, 개별 대화 시간 등을 통해 인연을 맺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했다. 시는 오는 25일 두 번째 인연 만들기 행사를 열고 더 많은 커플의 탄생을 지원할 계획이다.
한 참석자는 “이성을 만날 기회가 별로 없었는데 이번 행사를 통해 좋은 만남의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며 “지자체가 주도하는 청년들의 인연 만들기 행사가 많아지면 좋겠다”고 말했다.
시 임숙종 여성가족과장은 “세종시 미혼남녀 인연 만들기 행사에 보여주신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미혼남녀의 건실한 만남을 내실 있게 주선해 결혼과 출산에 대한 긍정적 분위기를 확산하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세종|장관섭 기자 localcb@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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