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석 "'범죄도시' 4천만 감사...5편부터 2막, 완전히 새롭게 선보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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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마동석이 영화 '범죄도시' 시리즈를 향한 사랑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그는 "액션 프랜차이즈 영화를 만들고 싶다는 꿈을 안고 제작을 시작했던 '범죄도시' 시리즈가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아 2, 3편에 이어 4편도 천만관객을 돌파하며, 세 편 연속 천만, 시리즈 도합 관객수 4천만이라는 믿을 수 없는 스코어를 달성했다"며 "모두 관객 여러분들이 이뤄내신 결과입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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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동석, SNS 통해 감사 인사 전해
(MHN스포츠 장민수 기자) 배우 마동석이 영화 '범죄도시' 시리즈를 향한 사랑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16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범죄도시4'는 지난 15일 23만4173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관객수는 1017만476명이 됐다.
한국영화 중 24번째로 천만 관객을 돌파했다. 또한 시리즈 전편인 '범죄도시2'(1269만명), '범죄도시3'(1068만명)에 이어 세 번째로 천만 영화 타이틀을 얻게 됐다. 한국영화 사상 최초 '트리플 천만'이라는 기록도 세웠다. 1편 688만명의 스코어까지 합하면 시리즈 전체 4천만 관객을 넘어섰다.
이에 '범죄도시' 시리즈의 기획, 제작, 각본, 주연까지 맡고 있는 마동석은 자신의 SNS를 통해 "네 번째 기적이 찾아왔다"라며 흥행 감사 인사를 전했다.
그는 "액션 프랜차이즈 영화를 만들고 싶다는 꿈을 안고 제작을 시작했던 '범죄도시' 시리즈가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아 2, 3편에 이어 4편도 천만관객을 돌파하며, 세 편 연속 천만, 시리즈 도합 관객수 4천만이라는 믿을 수 없는 스코어를 달성했다"며 "모두 관객 여러분들이 이뤄내신 결과입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라고 했다.
이어 "'범죄도시' 시리즈는 계속해서 새로운 시도를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마동석은 "1, 2, 3, 4편이 1막이라면, 5, 6, 7, 8편은 2막이다. 1막이 오락 액션 활극이었다면, 2막은 더욱 짙어진 액션 스릴러 장르로 완전히 새롭게 찾아 뵐 예정"이라고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끝으로 "불의에 맞서는 마석도의 통쾌한 한 방이 열심히 살아가는 여러분들에게 작은 위로가 될 수 있음을 알기에 마석도는 계속해서 달리겠다"고 다짐하며 "범죄 없는 도시를 꿈꾸며"라는 말을 남겼다.
한편 '범죄도시4'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가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움직이는 특수부대 용병 출신의 빌런 백창기(김무열)와 IT 업계 천재 CEO 장동철(이동휘)에 맞서 다시 돌아온 장이수(박지환), 광수대&사이버팀과 함께 펼치는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다. 지난달 24일 개봉 후 흥행하고 있다.
사진=MHN스포츠DB, 영화 '범죄도시4' 스틸, 마동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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