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모 초등학교에서 휴일에 화재…다친 사람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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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 부산의 한 초등학교에서 불이 났지만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다.
부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후 5시 50분쯤 부산 서구 동대신동의 한 초등학교에서 불이 나 10여 분만에 꺼졌다.
학생들이 등교하지 않는 휴일이라 학교 내부에 경비원 외 아무도 없어 다치거나 대피한 사람은 없었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창고 형광등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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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여 분만 꺼져…다친 사람 없어
재산피해 60만 원…창고 형광등서 전기적 요인 발화 추정
휴일 부산의 한 초등학교에서 불이 났지만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다.
부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후 5시 50분쯤 부산 서구 동대신동의 한 초등학교에서 불이 나 10여 분만에 꺼졌다.
학생들이 등교하지 않는 휴일이라 학교 내부에 경비원 외 아무도 없어 다치거나 대피한 사람은 없었다.
학교 2층 창고에서 난 불은 다행히 번지지 않았고, 창고 내 각종 비품이 불 타 소방당국 추산 6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창고 형광등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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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CBS 정혜린 기자 rinporter@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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