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삼다수, 임영웅과 두번째 광고 공개…'빈틈없는 수질관리' 알린다

임현지 기자 2024. 5. 16.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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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삼다수가 브랜드 모델 임영웅과 함께한 2024년 두 번째 광고 영상을 공개한다고 16일 밝혔다.

백경훈 제주개발공사 사장은 "임영웅과 함께한 두 번째 광고를 통해 물에 대한 제주삼다수의 빈틈없는 노력을 알리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믿고 마시는 물' 제주삼다수에 걸맞은 최고의 수질관리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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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삼다수

[스포츠한국 임현지 기자] 제주삼다수가 브랜드 모델 임영웅과 함께한 2024년 두 번째 광고 영상을 공개한다고 16일 밝혔다.

17일 공개되는 이번 광고는 지난 3월 온에어한 '토지보호' 편에 이은 '수질관리' 편이다. 임영웅의 목소리를 통해 "어떤 빈틈도 용납할 수 없으니까"라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광고에는 연간 2만번의 수질검사와 106개의 관측망을 통한 실시간 모니터링으로 수질 걱정 없는 깨끗한 물을 완성했다는 내용을 담았다.

실제 제주삼다수는 우수한 물맛과 수질 관리를 위해 환경부에서 정한 기준보다 10배 많은 연간 2만회 이상의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또 3시간 단위로 무작위 수질분석 등 24시간 모니터링 체계를 갖췄다. 106개소의 수자원 관측망을 두고 실시간으로 지하 수위와 취수량·수질·하천 유출·토양 등의 상황을 종합 분석하고 있다.

백경훈 제주개발공사 사장은 "임영웅과 함께한 두 번째 광고를 통해 물에 대한 제주삼다수의 빈틈없는 노력을 알리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믿고 마시는 물' 제주삼다수에 걸맞은 최고의 수질관리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제주삼다수는 지난 3월 가수 임영웅을 모델로 발탁했다. 본편 광고 영상을 포함한 관련 유튜브 영상의 누적 조회수는 현재까지 1900만회, 관련 댓글은 2만5000여개에 육박하며 호응을 얻고 있다.

임영웅은 "이번 광고를 함께 하면서 깨끗하고 안전한 물을 향한 제주삼다수의 노력과 진심을 알게 됐다"며 "제주삼다수와 함께 만들어 나갈 시너지를 계속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

 

스포츠한국 임현지 기자 limhj@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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