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야트 메리어트 남대문, 7일간 '8주년 호텔 위크' 진행

특별 객실 패키지 및 포인트·경품 증정 행사 선봬

8주년 호텔 위크(코트야드 메리어트 제공)

(서울=뉴스1) 윤슬빈 여행전문기자 =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 호텔이 개관 8주년을 맞아 오는 20일부터 26일까지 '8주년 호텔 위크'(The 8th Anniversary Hotel Week)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개관기념일인 23일을 포함해 일주일간 객실 패키지 및 포인트·경품 증정 이벤트를 선보인다.

우선 8주년 기념 객실 패키지로 '치얼스 투 에잇 이얼스 패키지'(Cheers To 8 Years Package)를 20일부터 판매한다.

해당 패키지는 객실 1박과 모모카페 조식 뷔페 2인, 덴마크 스파클링 과실주 템트 2캔을 포함하며 특별 선물로 보랏빛 템트 토트 런치 쿨러백 1개를 선착순 80객실에 한해 증정한다.

이와 더불어 해당 패키지 이용 고객에게 2000 메리어트 본보이 보너스 포인트를 투숙당 1회에 한해 추가 제공한다.

보너스 포인트는 메리어트 본보이 기존 회원이거나 메리어트 본보이 신규 가입 시 적립된다. 패키지 투숙 가능 기간은 8월31일까지이다.

호텔 내 레스토랑과 바에서 총 2가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모모카페에서는 '해피 벌스 데이 투 유!'(Happy Birthday To You!)를 진행해 점심 및 저녁 뷔페 이용 고객 중 5월 생일인 이용객에게 스파클링 와인 1병을 선물로 증정한다. 단, 2인 이상 예약 시에만 증정하며 생일 확인을 위한 신분증 제시는 필수이다.

모모카페와 모모 라운지&바에서는 메리어트 본보이 회원번호에 8이 들어간 고객에게 댄싱사이더 요새로제 1병을 선물로 증정하는 '럭키 8'(Lucky Eight)도 선보인다. 댄싱사이더 요새로제 증정은 선착순으로 재고 소진 시 하우스 와인 1병으로 대체한다.

당일 메리어트 본보이 신규 가입 시에도 회원번호에 8이 들어간 경우 선물을 증정한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인 인스타그램에서는 '남코야의 8번째 생일을 축하합니다'를 진행한다.

8주년 호텔 위크 동안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 호텔을 방문해 인증 사진 또는 예전에 호텔에서 찍었던 추억 사진을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호텔 계정을 태그하여 올리면 된다. 이후 이벤트 게시물에 참여 완료 댓글을 남기면 된다. 추첨을 통해 당첨자에게 객실 1박 숙박권 및 뷔페 2인 식사권, 커피 기프티콘 등을 경품으로 준다.

seulbi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