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투리 나무로 팔찌 만들어요"…18일 새만금서 환경체험 행사

김대홍 기자(=전북) 2024. 5. 16.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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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과 함께하는 환경 캠페인 체험'행사가 18일 새만금환경생태단지에서 열린다.

이날 행사는 재활용 캔을 이용한 공동 조형물을 완성하고 친환경 공예제품 만들기 등 문화예술 체험 통해 환경의 소중함을 새기며 새만금과 환경보호의 공존의 의미를 알아보기 위해 마련됐다.

권민호 전북자도 새만금개발과장은 "이번 행사 계기로 새만금이 더욱 알려지고 체험을 통해 자연스레 새만금과 환경보호가 주민들의 일상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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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과 함께하는 환경 캠페인 체험'행사가 18일 새만금환경생태단지에서 열린다.

이날 행사는 재활용 캔을 이용한 공동 조형물을 완성하고 친환경 공예제품 만들기 등 문화예술 체험 통해 환경의 소중함을 새기며 새만금과 환경보호의 공존의 의미를 알아보기 위해 마련됐다.

기쁨누리사회적협동조합이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 사이에 고래 조형물 제작, 페이스페이팅, 자투리 나무 하트 팔찌 만들기, 바다유리 재활용 컵 받침 만들기 등이 진행되며 참가자들 깨끗한 캔을 가져오면 선착순으로 참여할 수 있다.

▲새만금과 함께하는 환경캠페인 체험행사 포스터 ⓒ
또한 가족단위로 방문해 행사장 인근에는 국립간척새만금간척박물관, 새만금홍보관, 메타버스 체험관, 신재생에너지테마파크 등 다양한 시설들을 체험할 수 있다.

권민호 전북자도 새만금개발과장은 "이번 행사 계기로 새만금이 더욱 알려지고 체험을 통해 자연스레 새만금과 환경보호가 주민들의 일상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대홍 기자(=전북)(95minkyo@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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