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대, 교통안전공단과 '미래 모빌리티 인력 양성' 협약

유순상 기자 2024. 5. 16.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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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대학교는 이정열 총장이 경북 김천시 한국교통안전공단을 방문, 권용복 이사장과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기관 보유 연구 실적 등의 운영 기술과 역량을 바탕으로 미래 모빌리티 핵심기술 인력 양성과 연구생태계 조성 등을 위해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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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생태계 조성도 협력
이정열 총장 "성과 도출 노력"
이정열(오른쪽 협약서) 총장등 협약식 참석자들 *재판매 및 DB 금지


[금산=뉴시스]유순상 기자 = 중부대학교는 이정열 총장이 경북 김천시 한국교통안전공단을 방문, 권용복 이사장과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기관 보유 연구 실적 등의 운영 기술과 역량을 바탕으로 미래 모빌리티 핵심기술 인력 양성과 연구생태계 조성 등을 위해 마련했다.

세부적으로 ▲자율주행, 전기차, UAM 등 미래 모빌리티 인재 양성 ▲양 기관 기술 교류를 통한 연구 활성화 ▲미래 모빌리티 국가산업단지 등 지역산업 발전을 위한 공동연구 등이다.

이 총장은 “석·박사과정이 있는 스마트모빌리티공학전공 보유 교육실적과 연구 역량이 한국교통안전공단의 전문기술과 융합되면 정부의 핵심 중점 육성 분야인 미래 모빌리티 혁신의 중추 적인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향후 체계적이고 실효성 있는 공동협력과 성과가 도출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권 이사장은 “양 기관의 호혜적인 공동협력으로 대외 경쟁력 강화와 전략적인 국가 미래 모빌리티 핵심기술 인력 양성 방안 구축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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