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취임 2주년 기념 굿즈 판매

김영희 2024. 5. 16.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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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은 윤석열 대통령 취임 2주년을 맞아 대통령실 굿즈(goods·상품) 판매를 시작했다.

대통령실은 용산 대통령실의 새로운 상징체계가 새겨진 손목시계 6종과 발달장애 예술인들과 협업한 생활용품 및 문구류 10종을 용산어린이정원 기념품점 '꿈나래마켓' 팝업존에서 지난 14일부터 순차적으로 판매하고 있다.

대통령실 굿즈는 용산어린이정원 팝업존 외에도 기존 청와대 기념품 판매 장소였던 사랑채에서도 올해 하반기부터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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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목시계 에코백 파우치 등
발달장애 예술인들과 협업
▲ 윤석열 대통령 취임 2주년 대통령실 굿즈(goods·상품) 판매. [대통령실 제공]

대통령실은 윤석열 대통령 취임 2주년을 맞아 대통령실 굿즈(goods·상품) 판매를 시작했다.

대통령실은 용산 대통령실의 새로운 상징체계가 새겨진 손목시계 6종과 발달장애 예술인들과 협업한 생활용품 및 문구류 10종을 용산어린이정원 기념품점 ‘꿈나래마켓’ 팝업존에서 지난 14일부터 순차적으로 판매하고 있다.

손목시계는 6만원, 에코백·파우치·유리컵·메모지 등 기념 상품은 1000원에서 7500원 사이로 가격을 책정했다. 대통령실 엠블럼이 박힌 리유저블컵은 1만3000원이다.

대통령실은 “이번에 공개되는 대통령실 굿즈는 윤석열정부의 ‘따뜻한 정부 행동하는 정부’ 기조를 반영해 특별 기획됐다”고 밝혔다.

▲ 윤석열 대통령 취임 2주년 대통령실 굿즈(goods·상품) 판매. [대통령실 제공]

대통령실은 “취약계층의 문화예술 활동 지원에 있어 정부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대통령의 평소 철학에 따라, 대통령실은 손목시계를 제외한 모든 상품을 ‘디스에이블드(발달장애 예술인 전문 에이전시)’와 ‘아트위캔(한국발달장애인문화예술협회)’ 소속 발달장애 작가들과 협업해 제작했다”고 했다.

대통령실은 “앞으로도 지방의 특색있는 상품이나 다양한 사회계층을 도와 홍보할 수 있는 상품을 개발하겠다”며 “디자인 측면에서 간결함과 상징성에 중점을 두고, 구매자들이 개인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색상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대통령실 굿즈는 용산어린이정원 팝업존 외에도 기존 청와대 기념품 판매 장소였던 사랑채에서도 올해 하반기부터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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