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교육청, 학교시설 내진 보강률 100%…167곳 모두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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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은 30억 원을 들여 지역 모든 학교 시설의 내진 보강사업을 마쳤다고 16일 밝혔다.
전국 교육청 평균은 60%로, 학교시설 내진 보강률 100%는 세종교육청이 유일하다.
교육시설 내진 보강 사업은 '지진화산재해대책법'에 따른 것으로 대상은 학교 교실, 체육관, 기숙사, 급식시설, 강당 등 모든 교육 시설이다.
이로써 관내 167개 모든 학교의 내진 보강사업이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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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스1) 장동열 기자 = 세종시교육청은 30억 원을 들여 지역 모든 학교 시설의 내진 보강사업을 마쳤다고 16일 밝혔다.
전국 교육청 평균은 60%로, 학교시설 내진 보강률 100%는 세종교육청이 유일하다.
교육시설 내진 보강 사업은 '지진화산재해대책법'에 따른 것으로 대상은 학교 교실, 체육관, 기숙사, 급식시설, 강당 등 모든 교육 시설이다.
시교육청은 2012년부터 내진 보강사업을 추진해 왔다. 지난해는 세종고 후동을 철거 후 내진 설계를 적용해 다시 지었고, 올해 소정초 교실과 전의초 씨름장의 내진보강 공사를 했다. 이로써 관내 167개 모든 학교의 내진 보강사업이 마무리됐다.
정광태 교육행정국장은 "향후 신설되는 모든 교육시설에 대해 내진설계를 적용해 지진에 대비하고,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시설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p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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