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시장 디지털 전환 지원" 카카오, ‘톡채널 지원'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윤지영 기자 2024. 5. 16.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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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는 카카오임팩트·중소벤처기업부·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전통시장의 디지털 전환을 돕기 위한 '단골시장'의 '톡채널 지원'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카카오는 다음 달 중 디지털 전환 우수 사례를 발굴하는 '우수시장 조성 프로그램'과 단골시장 사업에 참여한 전통시장의 지속적인 디지털 역량 향상을 지원하는 '후속지원 프로그램'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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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카카오는 카카오임팩트·중소벤처기업부·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전통시장의 디지털 전환을 돕기 위한 ‘단골시장’의 ‘톡채널 지원’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전국에 있는 전통시장으로, 전통시장이 카카오 서비스를 활용해 고객과 효과적으로 소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게 프로그램 취지다. 올해부터는 프로그램에 상시 신청할 수 있다.

카카오는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시장에 △6주간의 찾아가는 1대1 디지털 과외 △톡채널 광고 메시지 발송비 300만 원 △톡채널 활성화 지원금 300만 원 △카카오 프렌즈 캐릭터를 활용한 홍보물과 응원 키트를 제공한다. 올해부터는 카카오 서비스에 광고를 게재할 수 있는 100만 원을 추가로 지원하고, 카카오톡 스토어에 입점을 원하는 시장에는 톡스토어 커뮤니티 교육 연계, 톡스토어 기획전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카카오는 다음 달 중 디지털 전환 우수 사례를 발굴하는 ‘우수시장 조성 프로그램'과 단골시장 사업에 참여한 전통시장의 지속적인 디지털 역량 향상을 지원하는 ‘후속지원 프로그램'을 추진할 예정이다. 자세한 신청 방법은 ‘단골시장’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윤지영 기자 yj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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