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수라장 된 김지원 입국 현장 “경호 인력 늘려야” 소속사 비난 쇄도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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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지원이 해외 스케줄을 마친 후 입국한 공항에서 수많은 취재진과 팬들에 둘러싸이며 안전사고 위험에 노출됐다.
김지원을 보호하는 경호 인력은 2명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소속사 하이지음스튜디오를 향한 비난이 쇄도하고 있다.
이미 공항에는 김지원을 기다리던 취재진과 팬들이 붐비고 있던 상황.
김지원을 보호하는 경호 인력이 단 2명뿐이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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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배우 김지원이 해외 스케줄을 마친 후 입국한 공항에서 수많은 취재진과 팬들에 둘러싸이며 안전사고 위험에 노출됐다. 김지원을 보호하는 경호 인력은 2명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소속사 하이지음스튜디오를 향한 비난이 쇄도하고 있다.
5월 16일 김지원은 싱가포르에서 열린 명품 브랜드 프로모션 행사를 마친 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흰색 반팔과 청바지, 볼캡을 착용한 김지원은 수수한 패션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미 공항에는 김지원을 기다리던 취재진과 팬들이 붐비고 있던 상황. 뒤늦게 이들 앞에 모습을 드러낸 김지원은 수많은 인파에 놀란 듯 손으로 입을 가리며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드라마 '눈물의 여왕'을 통해 tvN 드라마 역대 시청률 1위를 달성하는 등 많은 사랑을 받은 만큼 김지원을 향한 열기는 뜨거웠다. 김지원의 모습을 한 컷이라도 담기 위해 여기저기서 플래시 세례가 터졌다. 이에 김지원은 한 발짝 떼기도 어려웠다. 자칫 잘못하면 인파에 밀려 부상자가 발생할 수도 있는 상황 속에서 김지원은 팬들이 전하는 선물과 손편지를 빠짐없이 챙겼다.
김지원은 자신을 찍는 카메라를 향해 손인사하거나 미소를 짓는 등 팬서비스를 선보이기도. 뿐만 아니라 "뒤에 보세요"라고 큰 목소리로 외치며 취재진과 팬들에게서 시선을 떼지 않았다. 김지원의 따뜻한 인성이 돋보이는 순간이었다.
앞서 지난 12일 출국 당시에도 같은 상황이 벌어졌던 바. 이때 역시 김지원은 인파에 당황하면서도 "조심하세요"라고 걱정하거나 "괜찮으세요?"라고 묻는 등 되려 주위 사람들을 챙겼다. 불과 4일 만에 같은 상황이 반복되면서 팬들은 소속사 하이지음스튜디오를 향한 불만을 표했다.
김지원을 보호하는 경호 인력이 단 2명뿐이었기 때문. 이에 누리꾼들은 "경호원 숫자 좀 늘려라", "얼굴 쪽 보호가 전혀 안 된다. 선물이나 휴대폰이 얼굴 쪽으로 너무 가깝게 들어왔다", "누구든 다치면 어쩌려고 저러는지", "질서 좀 지키자", "진짜 보는 내내 조마조마", "소속사야 일해라" 등 비난을 쏟아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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