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재 업고 튀어’ 변우석 X김혜윤, 설렘 듬뿍 입맞춤 비하인드 “드라마보다 더 설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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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열연 중인 변우석과 김혜윤의 입맞춤 촬영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변우석과 김혜윤은 달달한 케미를 보여주며 과몰입을 유발했다.
변우석은 김혜윤을 보고 과거 대학 입시 영상을 언급했다.
본격적인 데이트 촬영을 하며 변우석과 김혜윤은 연신 입을 맞추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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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유튜브 채널 ‘tvN drama’에는 ‘[11화 메이킹] 솔선 벚꽃길 쪽쪽쪽쪽쪽 | 선재&태성의 술(솔?)주정 | 어쩌다 연서대 공식 CC | 20선재 소나기 라이브 비하인드 #선재업고튀어 EP.11’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변우석과 김혜윤은 달달한 케미를 보여주며 과몰입을 유발했다.
이날은 벚꽃길 데이트 촬영을 준비하던 김혜윤은 예쁜 풍경에 신나 연신 사진을 찍었다. 변우석은 그런 김혜윤을 흐뭇하게 바라보며 “기분이 너무 좋다”며 장단을 맞췄다. 이어 김혜윤은 떨어지는 벚꽃 잎을 잡으려 폴짝거리며 “떨어지는 벚꽃 잎을 잡으면 소원이 이뤄진다”고 말했다.
벚꽃 잎을 계속 잡는 김혜윤을 보며 변우석이 “아 소원 빌어야되는데”라고 아쉬워하자 “이건 진짜 벚꽃 잎이 아니었다”고 설명했다. 제작진 역시 “가짜 벚꽃 잎은 소용없어”라고 거들었지만, 그는 “마음가짐의 문제야”라며 “벚꽃잎이다 생각하고 비는거지”라고 주장해 현장 분위기를 신나게 하였다.
본격적인 데이트 촬영을 하며 변우석과 김혜윤은 연신 입을 맞추게 됐다. 비하인드 영상에는 ‘무슨 각도를 좋아할지 몰라서 다 넣고 봤다’는 자막과 함께 다양한 각도에서 애정신을 연기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연속으로 뽀뽀하는 장면도 촬영했다. 변우석은 김혜윤의 볼을 잡고 고개 각도를 틀며 2회 정도 입맞춤을 이어갔다. 촬영 이후 부끄러운지 눈을 마주치며 웃는 모습을 보이기도. 그러나 촬영 결과물을 모니터링하며 만족한 듯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펼쳐지며 재밌게 촬영을 마쳤다.
해당 영상을 본 시청자들은 “비하인드 영상은 과몰입 방지라던데 선업튀는 왜 이게 더 설레냐” 라던가 “내가 이 케미가 영원하도록 두 사람 업고 튀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두 사람의 달달한 케미에 커다란 호응을 보냈다.
박가연 온라인 뉴스 기자 gpy1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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