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완공된 당 중앙간부학교 점검‥"천만년 미래 굳건 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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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새로 완공한 노동당 중앙간부학교를 방문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통신은 김 위원장이 완공된 중앙간부학교를 어제 현지 지도했다며 "우리 당 천만년 미래의 굳건함을 확신케 하는 웅장한 교육전당의 전경을 부감"했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은 당 중앙간부학교를 '선진적이고 현대적인 정치학원'으로 새로 건설하겠다며 작년 4월 새 캠퍼스 착공에 들어갔고 김 위원장은 건설 기간에 이어 완공 후에도 직접 현장을 찾아 세부 사항을 챙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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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새로 완공한 노동당 중앙간부학교를 방문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통신은 김 위원장이 완공된 중앙간부학교를 어제 현지 지도했다며 "우리 당 천만년 미래의 굳건함을 확신케 하는 웅장한 교육전당의 전경을 부감"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위원장은 노동당 중앙간부학교가 "진짜배기 핵심골간들, 김일성-김정일주의 정수분자들을 키워내는 사명에 충실함으로써 조선노동당의 강화 발전과 번영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평양에 소재한 당 중앙간부학교는 1946년 6월 설립된 중앙당학교가 전신으로, 당 간부를 양성하고 재교육하는 최고 교육기관입니다.
북한은 당 중앙간부학교를 '선진적이고 현대적인 정치학원'으로 새로 건설하겠다며 작년 4월 새 캠퍼스 착공에 들어갔고 김 위원장은 건설 기간에 이어 완공 후에도 직접 현장을 찾아 세부 사항을 챙겼습니다.
권희진 기자(heeji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598746_3643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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