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강풍 특보…나무 쓰러짐 등 피해 잇따라
손민주 2024. 5. 16.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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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풍특보가 내려진 광주와 전남지역에서 나무가 쓰러짐 등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오늘(16일) 새벽 1시 반쯤 광주 북구 동림동의 한 편도 1차선 도로에서 나무가 도로에 쓰러지는 등 광주소방본부에 11건의 강풍 피해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전남에서는 어제 밤 8시 10분쯤 여수시 국동의 한 보행로에서 소화전 안내 표지판이 쓰러지는 등 모두 12건의 피해가 접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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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
강풍특보가 내려진 광주와 전남지역에서 나무가 쓰러짐 등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오늘(16일) 새벽 1시 반쯤 광주 북구 동림동의 한 편도 1차선 도로에서 나무가 도로에 쓰러지는 등 광주소방본부에 11건의 강풍 피해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전남에서는 어제 밤 8시 10분쯤 여수시 국동의 한 보행로에서 소화전 안내 표지판이 쓰러지는 등 모두 12건의 피해가 접수됐습니다.
손민주 기자 (han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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