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기념관 비상임감사에 이영숙 회계사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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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기념관(관장 한시준)은 제15대 비상임감사로 한국여성공인회계사회 회장인 이영숙 회계사가 임명됐다고 16일 밝혔다.
독립기념관에 따르면 이영숙 신임 감사는 한양대 경영대학원을 거쳐 안건회계법인 회계사, 가인세무회계사무소 대표 등을 역임하고 현재 태성회계법인 회계사와 한양대 경영대학 겸임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이 신임 감사는 애국지사 이성지의 손녀로, 기관 설립 후 최초의 여성 비상임감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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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기념관(관장 한시준)은 제15대 비상임감사로 한국여성공인회계사회 회장인 이영숙 회계사가 임명됐다고 16일 밝혔다.
독립기념관에 따르면 이영숙 신임 감사는 한양대 경영대학원을 거쳐 안건회계법인 회계사, 가인세무회계사무소 대표 등을 역임하고 현재 태성회계법인 회계사와 한양대 경영대학 겸임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이 신임 감사는 애국지사 이성지의 손녀로, 기관 설립 후 최초의 여성 비상임감사다.
한시준 관장은 "투명 윤리경영 실천과 감사업무의 원칙과 규정에 대한 충실한 이행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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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대전CBS 인상준 기자 sky0705i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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