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강풍주의보…밤 사이 곳곳에서 나무 쓰러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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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 비와 바람으로 인해 경북 지역에 피해가 잇따라 발생했다.
16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후 4시부터 이날 오전 6시까지 11건의 피해가 접수됐다.
많은 비가 내리면서 영주 가흥동의 도로가 침수되는 등 2건의 침수 피해도 났다.
경북에 내린 비는 청송 52mm, 안동 47.8mm, 영덕 38.3mm, 의성 36.7mm, 영주 34.6mm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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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 비와 바람으로 인해 경북 지역에 피해가 잇따라 발생했다.
16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후 4시부터 이날 오전 6시까지 11건의 피해가 접수됐다.
안동과 영주, 성주에서 각 2건의 나무 쓰러짐 사고가 발생했다. 고령에서도 1건의 나무 쓰러짐 사고가 접수됐다.
또 포항과 구미에서 강한 바람에 의해 구조물이 추락하는 사고가 각 1건씩 발생했다.
많은 비가 내리면서 영주 가흥동의 도로가 침수되는 등 2건의 침수 피해도 났다.
경북에 내린 비는 청송 52mm, 안동 47.8mm, 영덕 38.3mm, 의성 36.7mm, 영주 34.6mm에 달했다.
현재는 경북 김천, 상주, 문경, 예천, 영주, 봉화, 포항, 경주 등에 강풍주의보가 내려져있다.
경상북도는 피해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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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CBS 류연정 기자 mostv@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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