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가수와 길거리 심사단', 오늘 마지막 음원 발매…감성 담은 6곡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명가수와 길거리 심사단'의 마지막 음원이 발매된다.
전국의 길거리 심사위원단이 '싱어게인3' 톱7의 무대를 직접 심사하는 신개념 로드 버스킹 쇼 프로그램 JTBC '유명가수와 길거리 심사단'의 EP.10 음원이 16일 공개된다.
한편 '유명가수와 길거리 심사단' EP.10 음원은 16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유명가수와 길거리 심사단'의 마지막 음원이 발매된다.
전국의 길거리 심사위원단이 '싱어게인3' 톱7의 무대를 직접 심사하는 신개념 로드 버스킹 쇼 프로그램 JTBC '유명가수와 길거리 심사단'의 EP.10 음원이 16일 공개된다.
이번 EP.10에는 이젤의 '렛츠 고 피크닉'(let's go picnic), 태종의 '내사랑 내곁에'(feat. 홍이삭), 소수빈의 '서른 즈음에', 신해솔, 추승엽의 '꽃길만 걷게 해줄게', 리진과 강성희의 '언젠가는', 홍이삭과 소수빈의 '벌써 일년'까지 총 6곡이 수록된다.
이젤의 '렛츠 고 피크닉'은 피크닉의 계절과 잘 어울리는 따뜻한 곡이다. 사랑하는 사람과 햇살 가득한 공원에서 피크닉을 즐기고 싶은 감정을 불러일으킨다.
태종의 '내사랑 내곁에'는 곁에 있던 소중한 사람이 마치 짜기라도 한 듯이 힘겨운 날에 휙 하고 떠나버리는 상황을 애절한 감성과 보이스로 노래한 곡이다.
소수빈의 '서른 즈음에'는 서른 즈음이 된 소수빈의 이야기를 솔직하게 담은 노래이다. 프로그램의 마지막 곡을 의미 있게 불렀다.
신해솔, 추승엽의 '꽃길만 걷게 해줄게'는 싱어게인을 통한 방송의 모든 여정이 끝난 시점에서 모든 참가자의 앞날에 대한 희망을 노래한 곡이다. 멋진 음악 활동을 하기를 바라는 소망을 담았다.
리진, 강성희의 '언젠가는'은 따뜻한 두 사람의 목소리가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노래이다. 지난날들을 떠올리며 하지 못했던 것들에 대한 아쉬움을 담은, 미래의 만남을 기약하는 곡이다.
홍이삭, 소수빈의 '벌써 일년'은 그리움과 미련, 재회의 기대감을 느낄 수 있는 곡이다. 홍이삭, 소수빈의 보이스로 감미롭고 조화로운 듀엣곡의 정수를 느낄 수 있다.
한편 '유명가수와 길거리 심사단' EP.10 음원은 16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breeze52@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2살 아이 데리고, 고3 제자와 불륜 여교사…"속옷엔 체액까지" 충격
- "모텔 잡으란 최민환, 업소 익숙…성매매 강력 의심" 성범죄 변호사도 충격
- 브로치만 1억5000만원…지드래곤, 억 소리나는 '유퀴즈 패션'
- 23기 정숙, 조건만남 빙자한 절도범? '나솔' 측 "확인 중"
- "똥오줌 치우는 김동성…폼은 쇼트트랙이라고" 아내 인민정 근황 공개
- 지하철서 맞은편에 불빛 쏜 노인…"젊은 여성 상대로만 하는 듯"[영상]
- "트리플스타에 37억 전셋집도 해줬는데…지인들과 잠자리 요구" 이혼 전말
- '나솔' 23기 서울대 영식 "항상 26살 여친만 만나…꿈 있는 나이가 좋아"
- 길가는 여성 '바짝' 쫓은 남성…"저 사람 이상하죠?" 따라가 지켜준 시민[영상]
- "카페한다는 말에 '물장사'라 비하한 남친 부모…바로 헤어졌다" 분통